• [┌ 잡담] 오랜만에 스타워즈 봤는데... 루크갓위엄2014.08.09 PM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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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TV 스타워즈 하길래 봤는데

루크갓 위엄 쩌네요... 영화에서 포스사용하는 장면이 한정 되있어서 그런지 시스가 더 쌘 줄알았는데

지금 자세히 알아보니 루크갓 권능 ㄷㄷ



퍼왔습니다

록 짧은 훈련 밖에 받지 못했지만,루크 스카이워커는 현명하고도 강력한 제다이 마스터다. 그의 포스 능력과 라이트세이버 실력은 특출나다. 루크는 그의 아버지가 닿을 수 있었던 가능성 - 초우즌 원의 포텐셜을 가지고 있다. 루크 스카이워커는 그랜드 마스터 요다 조차도 능가하는 힘과 능력을 보여준 바 있으며 존재했던 모든 제다이들을 통틀어 가장 강력한 제다이라 할 수 있다. 그가 보여준 기술들은 다음과 같다:




포스 센스

:야빈 전투 때,루크는 초고속으로 이동하는 가운데 환풍구의 위치도, 프로톤 토페이도의 성능에 대해서도 전혀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오로지 포스의 목소리만을 듣고 데스 스타를 파괴할 수 있었다. 이 시기 루크가 받은 포스 수련이 극히 적다는 것도 주목할 만 하다.

:루크는 포스에 이끌린 채로 리버레이터를 몰아 침몰하는 스타 디스트로이어를 거의 아무런 인명 피해 없이 코루스칸트에 착륙시켰다. 그 활약은 그의 아버지가 클론 전쟁의 말기에 보여줬던 모습을 연상시킨다.



포스 어튠먼트

:오비완 케노비가 남긴 설명서를 제외하고는 아무런 도움도 없이, 루크 스카이워커는 포스에 대해 배운지 3년, 그것도 1년도 채 안되는 훈련 기간을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첫번째 라이트세이버를 완성 시킬 수 있었다.

:오비완에게 라이트세이버를 받은지 얼마 안되어, 루크는 장기간의 수련을 받은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가끔씩 본능 적으로 블래스터 볼트를 성공적으로 막아낸 적이 있다.



텔레키네시스

:루크는 대기권에서 추락하는 가운데 자신과 이솔더, 이솔더의 전투기를 포스를 사용해 무사히 착륙 시켰다.

:다쏘미르 전투에서, 루크는 오로지 포스만을 사용해 밀레니엄 팔콘을 홀로 조종했는데, 넉넉한 승무원을 갖추었을 때 이상의 위력을 보여주었다.

:루크는 행동불능이 된 AT-AT를 포스를 사용해 짓눌렀으며, 또한 AT-AT로 부터 쏟아져 나온 블래스터를 흡수하기도 했고,직접 라이트세이버로 튕겨내기도 했다.

:블랙 플릿 사태 당시, 루크는 코루스칸트에 있는 다스 베이더의 요새를 포스를 사용해 재건했고 투명하게 만들었다. 게다가, 루크는 후에 포스로 베이더의 요새를 자갈로 산산히 흩어 놓았고, 코루스칸트의 바다에 조각들을 던져 놓았다.

:유우잔 봉 전쟁 당시 단투인 전투에서, 루크는 포스로 도빈 베이셀이 만들어낸 블랙 홀을 도빈 베이셀의 인력을 이겨 내도록 붙잡은 뒤, 반대로 도빈 베이셀 쪽으로 인력을 뒤집어 블랙홀이 적의 기체에 충돌하도록 만들었다.



리바이탈라이즈

:싱잉 마운틴 클랜과 나이트시스터 들의 전투에서, 루크는 게드제리온의 포스 공격에 의해 치명상을 입고 쓰러 졌으나, 몇시간 만에 완전히 회복되었다.



드로이드 디세이블

:루크는 또한 작동 오류를 일으킨 드로이드들을 손을 휘두른 것 만으로 제어장치를 조종하여 드로이드 떼거리를 자폭하도록 만들었다. 이러한 포스 능력은 대 드로이드 반란 당시 제다이 마스터 아카 제스가 보여준 바 있다. 당시에도 적합한 훈련을 거쳐도 터득하기 힘든 능력이었으나, 루크는 자연스럽게 그 힘을 사용했다.



포스 프로텍션

:제다이 오더를 재건하기 위해 후보생들을 찾아 나설 때, 그는 용암에 사는 파이어웜과 격전 후 불완전한 상태에서도 용암 위를 걸은 바 있다. 루크의 그런 모습은 갠토리스에게 큰 영향을 주었고 그는 루크의 제자가 되었다. 용암 주변의 온도가 수백도에 달하지만, 용암 기슭에 모여있던 헤진 옷을 입은 식민지인 들이 그러한 능력을 별것 아닌 것으로 치부했다.

:팰퍼틴의 눈 사건 당시, 루크는 무의식적으로 포스 능력을 사용해 극히 위험한 세뇌를 견뎌냈다.



텔레파시

:데스 시드 역병 사건 당시, 루크는 지각 능력을 갖춘 수정, 티실들과 포스를 사용해 대화했다. 특이한 형태의 정신을 갖춘 존재들과는 포스를 사용해 대화하는 것이 더욱 어렵다는 것을 기억해 둬야 한다.

:스웜 워의 종결 직전, 루크는 포스를 사용해 은하계에 퍼진 모든 제다이들을 오서스로 불러들여 자신이 그랜드 마스터에 오른다는 선포와 함께 제다이에게 있어서 오더의 역할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프로텍션 버블

:루크는 블래스터 공격을 막을 수 있는 포스의 방어막을 형성 시킬 수 있었다.



포스 일루젼

:솔로 가의 납치된 아이들을 추적할 때, 루크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포스를 사용해 자신의 얼굴을 환영으로 바꿔 놓았다. 그는 요고이에서 이 기술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

:블랙 플릿 사건 이후, 화이트 커렌트로 부터 배운 새로운 지식을 이용해, 루크는 포스를 사용해 텔즈콘 베가본드를 시야에서 사라지게 만들었다. 허나, 그는 자신이 얼마나 오래 그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다.

:유우잔 봉 전쟁 당시, 루크는 화이트 커렌트로 부터 배운 능력과 포스 일루젼을 혼합한 기술을 학생들에게 가르쳐, 야빈 4 위성 전체를 침입자로 부터 숨기게 하였다.

:다크 네스트 사건 초기, 루크는 공격해 오는 적 함선들을 속이기 위해 포스를 사용해 실물과도 같은 제이드 섀도우의 환영들을 만들어 냈다. 이때의 극단적인 포스 사용으로 인해 루크의 얼굴이 불탔으며 잠시 팰퍼틴과 같은 모습을 하기도 했다. 1년 후 루크는 같은 능력을 DR919a에 사용했으며, 그때 루크는 이 기술을 완전히 마스터 하였기에 이번에는 아무런 변화도 없었다.



포스 고스트

:쿠엘러 사건 당시, 루크는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죽은 뒤 포스의 영체로 나타날 준비를 했다.

:죽고난 후에도, 루크는 포스의 내세에서도 자신의 의식을 유지해 영체로 나타날 수 있었다.



포스 인라이튼먼트

:서술에 따르면 유잔타의 전투 당시 루크는 포스 에너지의 마엘스트롬, 그 무엇도 막을 수 없는 포스의 폭풍이었다고 한다. 차분한 집중력으로 인해 그의 행동은 어떠한 미혹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루크는 그 자신의 존재를 완전히 망각할 정도로 포스와 동화되어 있었다. 루크의 라이트세이버 기술은 너무나도 강력해 마치 열 개, 스무 개의 라이트세이버를 한꺼번에 휘두르는 것과 같았다. 솔로 가의 쌍둥이 들은 그런 삼촌의 모습에 그저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일렉트릭 져지먼트

:루크는 포스를 사용해 강력하고도 유니크한, 그만의 독특한 녹색 일렉트릭 저지먼트를 쉼라의 방에서 사용한 바 있다. 이 기술은 '녹색 불꽃'과 같이 보였다고 기술되어 있으며 슬레이어를 일격에 죽일 수 있었다.



포스 디펜드

:우누 툴 과의 교전 당시, 루크는 콜로니 전체의 포스와 대결해 견뎌냈을 뿐더러 승리했다. 우누 툴이 그랜드 마스터를 포스로 밀쳐내려 했을 때, 루크는 자신을 포스의 심장부에 단단히 뿌리 박아 은하계 한 가운데의 블랙홀 조차도 움직일 수 없게 만들었다고 한다.



포스 힐링

:그 대결 후 헤이프로 돌아 오는 짧은 기간 동안, 루크는 제다이 힐링 트랜스를 사용하여 루미야에게 입은 상처를 모두 회복시켰다.



포스 스테이시스

:쿼트 전투에서, 루크는 포스를 사용해 손 하나 까닥하지 않고 제이센을 속박할 수 있었다. 당시 제이센은 완전한 시스 로드 였음에도 불구하고 속박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포스 컨실먼트

:카쉬크 전투에서, 루크는 죽음을 가장하기 위해 자신의 존재를 완전히 지웠다. 벤이 엠브레이스 오브 페인에 갇혀 있을 때, 제이센은 포스를 느끼는 능력을 잠시 돌려 주었고 벤은 그때 아버지의 포스를 느껴 그가 자신을 제외한 모든 이들과의 연결을 끊었음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어떠한 제다이도 보여주지 못했던 능력이었다.



라이트세이버

:루크가 폼 5를 사용하는 것은 훈련 말고도 본능 덕일 가능성이 높다. 베스핀에서, 루크는 오비완과 요다의 짧은 가르침에도 불구하고 그가 뛰어난 재능을 가진 검사임을 입증했다. 그 운명적인 대결 이후, 루크는 케노비의 저널을 통해 라이트세이버 기술에 대해 공부할 수 있었으며 덕분에 그의 능력은 비약적으로 향상되었다. 스승이 없는 상태에서 불가능에 가까운 그러한 성장은 오직 그 누구와도 비할 수 없는 루크의 탁월한 재능 덕분이었다. 두번째 데스 스타에서, 루크는 다스 베이더의 폼 5를 그대로 받아들여 흉내내었으며, 오히려 폼 5가 가진 원래의 힘을 광폭한 형태로 쏟아 내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반격했다. 그 자신이 뛰어난 검사이기도 한 팰퍼틴도 즉석에서 그러한 성장을 보일 수 있다는 것에 놀라워 했다. 마침내 루크는 경험 많은 암흑 군주를 제압할 수 있었다. 그러나 루크의 라이트세이버 폼은 훗날 폼 3, 폼 4, 폼 5가 섞인,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변모했다. 케노비와 요다가 그에게 폼의 개념에 대해 가르칠 시간이 있었는 지는 의심스럽다. 제다이 기사에 대한 다른 문제들 처럼, 루크는 스스로 완전히 새로운 전투 스타일을 개발하여 대 제다이 숙청때 소실된 스타일들을 대체한 것일지도 모른다. 또한 전직 제다이 기사, 파다원들이 세운 집단인 젠사라이 들이 올드 제다이 오더의 라이트세이버 폼에 대한 지식을 전수해 준 것일 가능성도 있다. 또한 그는 뉴 제다이 오더에서 사용되는 젬 소와 비슷한 형태의 '스트롱 스타일'을 마스터하기도 했다.

:루크는 그의 라이트세이버 실력과 포스 능력으로 성스러운 구역에서의 전투에서 셀 수 없이 많은 유우잔 봉을 쓰러트리며 나아갈 수 있었다. 요새 내에서 수없이 많은 유우잔 봉들을 쓰러트린 후에도 그는 슬레이어 - 동시대 최강의 제다이 중 하나인 킵 듀론 조차도 알파 레드에 감염된 단 한명을 상대로 쓰러트릴 수 없었던 적을 다섯이나 쓰러트렸다. 그 후 루크는 셉터 오브 파워의 독에 감염된 상태로 유우잔 봉 최고의 전사인 수프림 오버로드, 쉼라를 쓰러트렸다.

:인버스 던 모크 - 루크는 던 모크의 정 반대되는 기술을 사용해 두번째 데스 스타의 전투에서 다스 베이더의 마음을 자신의 말로 뒤흔들었다. 젊은 제다이의 시도는 성공적이었다. 아나킨 스카이워커는 마침내 자신을 되찾고 포스의 균형을 가져다 주었다.

:쵸 마이 - 루크는 부활한 황제를 상대로 라이트세이버 대결을 펼쳐, 쵸 마이 기술로 그의 손목을 베어 승리를 거두었다. 팰퍼틴이 역사상 가장 뛰어난 검사 중 하나로, 루크의 스승인 요다 조차도 그를 쓰러트릴 수 없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그 싸움을 지켜 보던 레아는 루크와 황제의 움직임을 눈으로 좇을 수도 없었으나, 그들로 부터 엄청난 에너지 - 황제로 부터 뻗어나오는 어둠의 힘과 루크로 부터 뻗어나오는 빛의 힘이 요동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니먼/자르 카이 - 유우잔 봉 전쟁 당시 루크는 놀라운 이도류 기술을 보여주었다. 일반적인 자르카이 수련을 받든 받지 않았든 간에, 루크는 당대 최고의 이도류 검사 임을 입증했다.

:우누 툴 과의 전투 직후, 큰 상처를 입은 데다 오로지 왼손만으로 라이트세이버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루크는 이도류를 쓰는 로미 플로를 쓰러트렸다.

:루크는 아들과의 대련에서 라이트세이버를 키지 않은 체로, 어떨 때는 한 발짝도 떼지 않은 체로 승리했다.

:라이트윕에 의해 폐와 가슴에 심각한 부상을 입고 오른팔을 잃은 상태에서, 루크는 루미야와 대결해 그녀를 쓰러트렸다.

:마라가 죽고난 후, 루크는 라이트세이버 만을 가지고 루미야와 싸워 승리했다.

:루크는 제이센과의 1:1 대결에서 그를 쓰러트렸으나 벤이 다크 사이드에 빠질 것을 우려해 그를 죽이지 않았다.

:다스 케이더스는 자신을 은하계 최강의 검사로 믿고 있으나, 그가 역사상 최강의 검사로 생각하는 루크 만큼은 예외였다. 이제 시스의 암흑 군주가 된 그가 내린 것 치고는 놀라운 평가였다.


루크 갓의 위험 ㅋㅋㅋ
댓글 : 3 개
EU가 루크를 먼치킨으로 만들어버렸죠.. 에피소드7에서 너프 먹을 듯.
구공과 구공기가 완전히 무너진 상태에서 다시 그 수준으로 기사단을 복구해야 하니...
인물은 루크밖에 없고 적은 강맹하니 자연스레 먼치킨으로 만들 수 밖에 없죠...
어디서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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