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잡담] [영화] 꾸뻬씨의 행복여행 보고왔습니다2014.12.01 PM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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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조조영화 꾸뻬씨의 행복여행 보고왔습니다.

저번주 였나요? 출발비디오여행에서 소개된 후 엄청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상영관들이 너무 적어서 찾기 힘들었습니다.

극장알바를 했던 감인지 모르겠지만 왠지 한주 상영하고 영화 내릴 분위기라서...

이 영화도 입소문이 나서 상영관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ㅋ


(살짝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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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영화를 리뷰를 하겠습니다

일단 꾸뻬씨의 행복여행은 쉘위 댄스로 유명한 피터 첼섬의 연출을 맡았고 주연은 여러영화(새벽의 황당한저주,미션임파서블,스타트랙등) 감초같은 역활로 알려져있는 영국배우 사이먼 페그 그리고 얼마전 나를 찾아줘로 히트를 일으킨 로자먼드 파이크 주연을 가 맡았습니다.



대충 스토리를 요약하자면 ↓

매일 같이 불행하다고 외치는 사람들을 만나는 런던의 정신과 의사 ‘헥터’,

과연 진정한 행복이란 뭘까 궁금해진 그는 모든 걸 제쳐두고 훌쩍 행복을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이런 내용인데.



딱 영화를 보기전에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된다, 버킷 리스트, 포레스트검프 같은 영화들이 생각납니다.

이 영화들의 공통점은 딱딱한 현실속에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내용

이 영화도 영화 시작부터 '진정한 행복은 무엇인가?' 를 던져준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영화속에서 사물들을 꼼꼼히 보면 좋을거 같다. 모형비행기, 만화케릭터, 볼펜, 노트

예를 들어 볼벤과 노트는 사람들과 연결의 매개체로, 모형비행기와 만화케릭터는 옛날에 억매인 자신을 표현한는 역활을 하는거 같다.

시간이 없어서 여기까지만...ㅋ

이런류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괜찮은 영화 속 명언 : 불행을 피하는것이 꼭 행복은 아니다.




댓글 : 4 개
책은 재밌게 봤었는데 영화도 봐야겠네요~
꼭 보세요 ㅋㅋ 전 이런류 영화 너무 좋아서 꼭 챙겨봅니다 ㅋ
고구마 스튜!!
Sweet potato st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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