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오밤중에 떠들고 말이야

늦게나마 이제 좀

잠이 오려나 싶었는데

집 앞에서 차 시동 걸어놓고는

커플끼리 술쳐먹은 것 마냥

30분 넘께 떠들고 씨부리는 통에

씨끄러워서 잠 다 깨버림

일단 지구대에 신고는 했지만

오는데 좀 걸릴 거 같고

그 와중에 점점 더 씨끄러워지고...

집에서 빠따 들고가서

뚝배기에 남녀평등 실천하고 싶었는데

지구대 차량와서 나가다 말고 멈칫

이런 일로 전화하게 만들지말자 좀

나 면접보러 가야된다...

[바루사🐺]

아.. 자는데 시끄럽게 하면 왕 짜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