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alk] 갑질에는 역시2020.10.19 PM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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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질보다 좋은게 없는데

 

잘만 사용하면 내 손을 더럽히거나

상대방과 똑같이 행동하지 않고

갑질하는 인간을 보내버릴 수 있음...

 

조만간 관리소장이 나에게도

폭언과 욕설을 시전하기 위해

하루에도 몇번씩 아는척을 하며

간을 보고 있는 거 같은데

 

소장양반,

 

당신은 사람 때려본 적이 있나 몰라도

댁이 손 하나 까딱 안했는데

당신 바짓가랑이가 내 피와 눈물로

범벅이 되는 마술을 경험하게 될 것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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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

 

 

댓글 : 12 개
  • Pax
  • 2020/10/19 PM 04:13
뭐 무리한건 하지 마시고...

꼭 그런 사람이 있죠.
딱 쳐다보며 어쩌다 말 거는 뽄새가 올라타고 싶어서 안달난 듯한 사람.
먼저 숙여주지 않으면 이새끼봐라 하는 눈빛으로 꼬투리잡으려 빈정거리며 시비거는 태도는 참 재밌습니다.

수틀리면 벌금300쯤 무는 한이 있더라도 어머니도 못 알아보게 만들어주겠다는 생각으로 씩 웃으며 대하면 어? 하는 의아한 표정으로 눈치 살피는게 이런 사람들 태도지요.
이미 고소당한 전적도 많은 양반이라
다음날 미안하다면서 사과를 한다는데
지루하게만 보였던 직장이 갑자기
익사이팅 스포츠 같고 그렇네요 ㅎㅎ
에공.. ㅠㅠ 마음 고생하는 일이 생기지 않길 바랍니다.
고생이라뇨!

벌써부터 막 신나서 두근두근♪
(광기의 츄푸덕남편놈)
후후후 가 아닌 크크킄 이라고 웃어주셔야죠
아이를 볼 때 그렇게 웃으시는거군요!
이제 초호기 에 탑승 하시겠군요!
을질 폭주
에바에서 내려와라 남편놈
탄 적도 엄씀니당!!
에바쪽으로 눈도 돌리지 마라 저 에바는 내가 너에게 사용할것이다
히이잌!! 얼마나 큰 잘못을 하셨길래 ㅎㄷㄷ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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