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근데 이런말하면 이상하기는 매한가지인데

내가 처음에 하려던 말의

의도를 생각하면 다들 알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뭔지 잊어버려서 집중이 안되네

식사를 제때 마치거나

잠을 제때 잤으면 괜찮았을텐데

원래 잠이 부족한 직업이다보니

맨날 자고싶어도 깨어있어야하고

그런 게 또 매력이라 해야하나?

처음부터 내가 싸우려거나

시비붙이려던 건 아닌데

화가ㅜ나는건 어쩔수 없는거같고.

난 누가 뭐라하든 신경은 안씀

글을 쓰다보면 다 그런거야

근데 그 와중에 내일까지 버티려면

뭘 먹는게 맞기는하갰다

에이 씨

24시간을 일한 사람한테 12시간을 또 하라는건

너무 가혹한데 잠은 언제 자며

밥은 또 언제 먹을것이며

배달음식을 많이 먹어서 이데 좀

줄일 필요가 있는디

살 찌는건 둘째치고 돈도 많이 쓰고

너무 질려서 먹기 힘들더라고요

남들 다 주말이라고

집에서 뒹굴때 우리는

등신같이 삥이나 뜯기고 호구취급 당하고

내가 왜ㅜ이러고 사나 싶은데

겨울에 보일러 틀 거 생각하면

그래도 일을 하고 버티는 게 맞아요

내ㅜ손을 어무 많이 벗어나 버렸는대

이걸 어떻게 수습하녕 좋을까요

[놀면뭐하니 열심히살자]

글을 그만 쓰고 한숨 자고 난뒤에 생각을 정리해 보세요
지금 배출하는게 너무 많네요

[켈라]

그럴땐 그냥 글 쓰지마시고 구경이나 하세요

님이 아까 썻던 댓글 자체가 ㅎㅎㅎㅎㅎㅎㅎ

[칼 헬턴트]

힘내시길

[바루사🐺]

무슨 일이 있으셨길래..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