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피프티인지 마프티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돌 그룹이 사고를 크게 쳤는 모양이죠?

요새 언급 안되는 곳이 없네

뭔 짓을 했길래...

[V8!V8!V8!]

순진해빠진 할아부지 프로듀서?랑 뒤통수 칠래다가 걸림

[V8!V8!V8!]

할부지는 소속사 대표

[따마]

몇백억이 왔다갔다하니까 사람들이 눈이 뒤집히고 있는겁니다. 애들은 누군가의 편을 들었을거고 그게 대중들에게 안좋게 보이는중

[칼 헬턴트]

잘은 모르겠지만 미국에서 센세이션?하게 미국인들 입맛에 찰떡같이 맞는 곡을 선보여서 빌보드차트에 깜짝 등장하는
기염을 토했는데 그게 소속사에 있는 피디하고 대표하고 멤버들이 뭔일이 있는가 봅니다
곡은 큐피드라고 한번 들어보시면 어떤 스타일인지 아실듯

[소년 날다]

데뷔 1년도 안 되어서 소속사 옮기려고 프로듀서랑 짜고 언론플레이 했다가 소속사의 녹취 공개로 정당한 방법이 아니라 뒤통수치려고 했다는 게 발각되어 추락하고 있는 중이죠.

왜 사람들이 남들 잘 되는 것을 응원도 하고 좋아하잖아요. 하지만 그 몇 배로 남들 잘못 되는 것 역시 좋아한다는 걸 망각하고 음모를 꾸미다가 고공추락 중인 그룹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기획사가 아이돌들에게 빨대를 꽂는 경우는 많아도 그 반대의 경우는 드문 일이라서 그 파장이 더 큰 거 같아요.

[BLACK SQUARE]

겁나게 떡상할려고 하는데

갑자기 거위가 할복쇼를 했어요ㅋㅋ

[세기말의쎄자]

열외 규정이 있는 한 인간은 부정을 저지르지

[흉켈]

황금알을 낳을뻔한 거위가 자기배를 갈라봤다 라는 표현을 누군가기 해주셨는데
딱 맞는 상황이였던 ㄷ ㄷ

[초록고냥이]

아니 노래 잘 듣고 있었는데 참..

[장조림과 메추리알]

앞으로 몇배는 더 벌수있는걸
당장 보이는 돈에만 눈이 멀어서 아이고...
진짜 말그대로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른 꼴이네요
프로듀서라는 인간이 사람들 꼬셔서 진짜 여럿 죽이네
회사는 무슨 죄야..

[연어알밥]

숙청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