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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 우리 집 강아지2017.03.16 AM 10:14
많이 심심했는지 프라를 만드는
주인 곁을 서성거리다가
놀아달라고 칭얼대다가
술 드신 아재마냥
구석에서 혼자 드러누워 자더니(...)
잠시 후
(내 옷 덮고 자지 마 ㄱ-)
그렇게 사나운 맹수 블랙타이거는
주인의 향기가 남은 외투를 덮고
곤히 잠들었습니다...
댓글 : 2 개
- 도꼬데모이쇼
- 2017/03/16 AM 10:19
으잌 저희집도 슈나우저 키움 ^^*
비슷하네요. 퇴근하면 언제나 쓰담쓰담을 요구함
비슷하네요. 퇴근하면 언제나 쓰담쓰담을 요구함
- M12
- 2017/03/16 AM 10:30
멈ㅁ!멈ㅎㅎㅎ
옷덮고 자는거 왜이렇게 귀여워보이죠ㅋㅋㅋㅋ
옷덮고 자는거 왜이렇게 귀여워보이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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