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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실망을 안겨준 어쎄신 레벨레이션...쩝2011.12.02 PM 09:57
브라더 후드부터 쓸때없이 건물 생성하는 거 생기더니 이번엔 조작도 복잡하기만 하네..
유일하게 모으는 시리즈인데(메탈은 이미 끝났으니?) 시리즈를 거듭할 수록 실망만 안겨주는군...
이번 레벨레이션은 지도도 오히려 더 보기 불편하게 변했고(어쎄2가 한눈에 보기에도 좋았는데)
목표도 잘 안보이게 바뀌어서 지도에 마크해놔도 근처에서 헤메기만 하다가 짜증만 유발..
거기다 추가미션이 쓸때없이 많아져서 스토리에 집중하기가 너무 힘듬...휴..
개인적으로 에쎄1이 갑이었음. 풍경이라던지(이 시대 풍경을 좋아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머랄까 이런 도시에서 살고 싶은 생각이 든다고할까) 도시를 돌아다니는 맛도 쏠쏠했고 그래픽도 어쎄1이 더좋게 보이는 건 나뿐인지도..
근데 레벨레이션 캐릭터가 좀 작아진거 같은데 기분탓인가..ㅡㅡa
아! 이탈리아 음성도 없다.(이건 치명적) 엑박판만 없는 건지..플삼판은 있으려나..
다음작에서는 너무 쓸때없는건 삭제하고 스토리에 집중할 수있게 변했음 좋겠다...
댓글 : 7 개
- 창벅자
- 2011/12/02 PM 10:13
음.. 살려고 했는데 또 미뤄야 겠군요
- KRADLE
- 2011/12/02 PM 10:13
어크1이 갑이었다구요? 음... 대중적인 취향과 조금 다른 취향을 가지고 계신듯; 어크1도 괜찮은 게임인 건 맞으나 전 마지막 엔딩 장면 아니었으면 어크 시리즈 다신 안잡았을 겁니다 --; 그거 깨느라 얼마나 지루했는데요...
전 개인적으로 그만 확장판 나오고 이제 제발 정식 넘버링좀 나왔음 좋겠습니다. 어크2는 레알이었지요
전 개인적으로 그만 확장판 나오고 이제 제발 정식 넘버링좀 나왔음 좋겠습니다. 어크2는 레알이었지요
- 나노하
- 2011/12/02 PM 10:16
저도 1,2가 정말 재밌었어요 브라더후드는 하다가 때려침 그래서 2이후로 스토리를 잘 모르겠는데 아 스토리좀 알고 싶음요
- SJ君
- 2011/12/02 PM 10:35
데스몬드 모델링이 정말 폐인처럼 변한 것도 그렇고.. 특히 저는 오프닝 씬이 마음에 안들더군요. 어크2랑 브라더후드에서 건물위로 올라간후에 테마음 나오면서 옆에 게임제목 뜨는게 진짜 멋있었는데.. 특히 2는 형이, 브라더후드는 삼촌이랑 마지막 추억? 비슷한 느낌이 들어서 더 그래보였는데 레벨레이션은 너무 평범하게 변해버렸어요.
- youkyno
- 2011/12/02 PM 10:57
침범자님// 제 개인적인 취향이기 때문에 나쁘게 보실 필요는 없어요. 사실 어쎄는 스토리때문에 하는건데 이것저것 하다보면 스토리에 집중을 못해서 그게 싫은거지 보편적으로 할께 많은면 좋죠. 제가 좀 쓸때없는 미션을 싫어해서 그런거랍니다^^
하지만 전작보다 못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건 사실이더군요..
KRADLE님// 전에 어쎄1편 친구한데 추천했다가 엄청 욕들어 먹었답니다. 전 엄청 잼나게 했는데 주위에는 단순반복이라고 지루하다고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연출도 만들어(?)보기도 하고 여유롭게 거리를 거닐며 플레이하는게 잼나더라구요.물론 시대적 배경과 마을 풍경이 한몫했지만.(이런 건축형식 도시에서 살고싶다능..) 어쎄1편 마지막으라 함은 영감잡을때 말씀인지?? 기억이 가물한데 잡아서 넘어트리고 바로 암살검으로 피니쉬 먹이면 금방 끙났던걸로 기억하는데.. 아! 취향은 좀 이상하다는 소리 많이 듣습니다^^; 보편적으로 레기류라는 게임 플레이 해봤는데 전 다 잼나더라구요. 주로 B급를 사는 것도 그렇지만..하핫.
나노하님// 어쎄2까지는 저두 정말 재밌더군요. 적절한 추가미션에 이뻐진(?)루시(사실 루시는 유명배우이 모델이건 아시죠?^^;진짜 어쎄1 모습가 똑같습니다)
브라더도 그렇고 레벨레이션도 그렇고 실직적인 스토리에는 크게 지장이 없는듯 한 느낌이 들던데요..저도 브라더 스토리 기억이 안나네요..ㅡㅡ;
SJ君님// 모델링도 그렇지만 캐릭터 폴리곤 작게 쓴거 같더군요. 기분탓인지 캐릭터도 전작보다 작아진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오프닝은 저두 공감입니다. 머랄까 영화적인 연출이 확 줄은 느낌.. 후속작은 제발 더 낳은 모습으로 나왔음 하는 바렘입니다. 이 시리즈 팬으로써...
리플 달아주신 네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전작보다 못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건 사실이더군요..
KRADLE님// 전에 어쎄1편 친구한데 추천했다가 엄청 욕들어 먹었답니다. 전 엄청 잼나게 했는데 주위에는 단순반복이라고 지루하다고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연출도 만들어(?)보기도 하고 여유롭게 거리를 거닐며 플레이하는게 잼나더라구요.물론 시대적 배경과 마을 풍경이 한몫했지만.(이런 건축형식 도시에서 살고싶다능..) 어쎄1편 마지막으라 함은 영감잡을때 말씀인지?? 기억이 가물한데 잡아서 넘어트리고 바로 암살검으로 피니쉬 먹이면 금방 끙났던걸로 기억하는데.. 아! 취향은 좀 이상하다는 소리 많이 듣습니다^^; 보편적으로 레기류라는 게임 플레이 해봤는데 전 다 잼나더라구요. 주로 B급를 사는 것도 그렇지만..하핫.
나노하님// 어쎄2까지는 저두 정말 재밌더군요. 적절한 추가미션에 이뻐진(?)루시(사실 루시는 유명배우이 모델이건 아시죠?^^;진짜 어쎄1 모습가 똑같습니다)
브라더도 그렇고 레벨레이션도 그렇고 실직적인 스토리에는 크게 지장이 없는듯 한 느낌이 들던데요..저도 브라더 스토리 기억이 안나네요..ㅡㅡ;
SJ君님// 모델링도 그렇지만 캐릭터 폴리곤 작게 쓴거 같더군요. 기분탓인지 캐릭터도 전작보다 작아진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오프닝은 저두 공감입니다. 머랄까 영화적인 연출이 확 줄은 느낌.. 후속작은 제발 더 낳은 모습으로 나왔음 하는 바렘입니다. 이 시리즈 팬으로써...
리플 달아주신 네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 KRADLE
- 2011/12/02 PM 10:59
아뇨 그 마지막에 그 뭐지 애니머스에서 깨서 현실로 돌아왔을 때 데스몬드가 자기 방에 적힌 문자들 발견하고 놀라는 장면이요 거기가 레알이죠 근데 그 기술 뭐였더라... 무슨 독수리인가 그랬던 것 같은데
- youkyno
- 2011/12/02 PM 11:04
KRADLE 님// 아!! 저두 거기서 느닷없이 스탭롤 올라가는거 보고 멍때렸다는..
후에나 3부작이라걸 알았죠..근데 지금은 수입이 짭짭한지 확장판만 내는거 같은 느낌이드네요..쩝..
후에나 3부작이라걸 알았죠..근데 지금은 수입이 짭짭한지 확장판만 내는거 같은 느낌이드네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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