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 ★내멋대로 뽑아본 2008년 외식 음식 Best 20!★2010.02.05 AM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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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을 결산하는 뜻에서
2007년 12월 25일~2008년 12월 24일 사이에 먹은 외식 음식(배달 음식 기타 홈메이드가 아닌 음식 모두 포함) Best 20을 한번 뽑아 보았습니다.
(저..절대로 크리스마스에 할 일이 없어서 이러고 있는 거 아니라능;;;)
제가 먹은 것 중에서 고른 거니, 내용은 지극히 주관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 미리 양해쩜 굽신굽신(_ _)
순서는 사진을 가져온 게시물의 작성일에 따른 것입니다.
(사진 아래 Link를 클릭하시면 해당 게시물로 이동합니다~)



1. 메리스 초콜릿 에스프릿트 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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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생산형 고급 초콜릿(?)" 중에서 가성비가 가장 높은 게 바로 "메리스"의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여친님께 발렌타인 데이 선물로 받은 거라서 더 맛있었던 듯 잇힝♡



2. 또래오래 순살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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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치살을 사용하여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운 순살과
적당히 달콤한 또래오래 특유의 양념의 조화!
출출할 때 시켜서 맥주와 함께 먹으면 우왕ㅋ굳ㅋ



3. 강강술래 양념소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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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에 있는 고깃집 "강강술래"에서 먹은 소양념갈비입니다.
소화가 잘 되는 고기는 의심의 여지가 없이 좀 짱이지요^^



4. 파파존스 슈퍼 파파스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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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피자의 본좌 "파파존스"!
바로 그 "파파존스"의 피자 중에서도 가장 파파존스다운 피자, "슈퍼 파파스"입니다.



5. 스타벅스 초콜릿 무스 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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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 짙은 초코맛이 부드러운 무스 속에 듬뿍~
좌르르르 흐르는 윤기만 보아도 배가 다 부르지 않습니까?ㅇ<-<



6. 매드 포 갈릭 갈릭 허그 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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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에 마늘을 채운 스테이크가 크림 소스 안에 풍덩~
입안에서 녹아드는 고소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7. 예이제 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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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은 곳에서 부모님과 오랜만에 함께한 식사.
정말 좋았습니다.



8. 풀내음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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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 없는 담백한 음식을
괜찮은 분위기에서
적절한 가격에 즐길 수 있었습니다.



9. 종가집 돼지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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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 바로 돼지국밥이지요.
서울에서는 잘 먹을 수 없는 게 아쉽습니다T.T



10. 강가 비프 마라이 파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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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가 들어간 순간, "정통" 인도 카레라고 부르기가 좀 그렇게 되긴 합니다만...
맛있으면 OK!
"강가"의 커리 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비프 마라이 파산다"입니다.



11. 유가네 철판닭갈비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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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님이 정말 좋아하는 "유가네"의 "닭갈비철판볶음밥"입니다.
덩달아 저도 좋아하게 되었지요.
맛 뿐만 아니라 부담 없는 가격도 매력적입니다.



12. 오사카 오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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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초밥집 "오사카"에 대한 평은 좀 갈리는 듯합니다만
어쨌든 기름기가 좌르르르 도는 오도로(참치대뱃살)은 최고최고!
비싼 값을 합니다 잇힝~



13. 고디바 트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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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름만으로도 설레는 "고디바"의 트뤼프입니다.
혀끝에서 사르르르 녹아드는 가나슈의 그 맛이란!



14. TGIF 휠렛 미뇽 + 잭 다니엘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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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지상 최강의 소스로 꼽고 있는 잭 다니엘 소스.
이 소스를 사용한 "잭 다니엘 스테이크"는 등심을 사용한 스테이크입니다.
등심 보다 안심을 좋아하는 전, "잭 다니엘 스테이크"를 먹으면서 늘 고기 부위가 아쉬웠더랬지요.
그러다가, 모종의 과정(?)을 거쳐서 이렇게 안심+잭 다니엘 소스 스테이크를 먹게 되었습니다.
결과는 역시나 만족 만족 대만족~



15. 연기식당 장어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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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 근처에서 먹은 장어구이입니다.
윤기가 좌르르르, 양념이 잘 된 장어가 한접시 가득~
힘이 불끈불끈 솟더군요^^;;



16. 리치브로이 독일식 수제 소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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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 맥주를 파는 "리치브로이"에서 먹은 "독일식 수제 소시지"입니다.
시원한 맥주와의 조합은 최고최고!



17. 자갈치 곱창타운 양곱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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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기가 좌르르르 도는 대창 하악하악~
고소한 맛이 일품이지요.



18. 자갈로 항아리 돼지갈비 매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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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매콤하게 양념이 된 맛있는 돼지갈비!
지금까지 먹어본 돼지갈비 중에는 이집 돼지갈비가 최고었습니다.



19. 빕스 프라임 안심 스테이크 온 더 얌 스톤 그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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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레스토랑 스테이크 중에서 요즘엔 "빕스"의 스테이크가 제일 맛있게 잘 나오는 듯하더군요.
(물론, "잭 다니엘 소스 효과"(가칭)를 제외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바로 그 빕스에서, 공짜로 얻어먹은 스테이크라 더 맛있었던 듯합니다 데헷'-^



20. TGIF 브라우니 옵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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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한 브라우니 위에 차가운 아이스크림!
무슨 말이 더 필요합니까.
그야말로 최고의 디저트입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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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뭐니해도 가장 맛있는 음식은 바로 "엄마표 집밥"입니다.
예전엔 몰랐는데, 밖에서 오래 살다 보니 바로 그 집밥이 너무나도 그립군요T.T



(Olympus E-510, Olympus E-520, ZD ED 50마, Leica D 25.4, Leica D 14-150, FL-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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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 개
야밤에 또 위험한 사진들 잔뜩 투척하셨꾼여...ㅠㅠ데굴데굴...
초초초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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