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일상거리] 우주의 크기 ... 측정불가의 영역인듯...2016.09.14 PM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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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 우주에 더 나아가서  빅뱅이론이  아닌 

 

다른 이론으로 생성된 우주가 있을수도 있다..그럼 우주가 하나가 아닌 다수가 존재한다는 거??

 

뭔소리인지 몰라도..

 

진짜 우주의 크기는 상상의 영역인듯..

 

 

이래서 천문학자들이 우주에 미쳐버리면 평생 우주연구만 하다가 가나봅니다..;;;;

 

외계 문명이 설사 존재 한다하더라도 만날수가 없을것이다 라는 글을 본적있는데...

 

 

정말 그럴지도 모르것네여 

댓글 : 13 개
현재의 천문과학으로 우리가'젤나가'일꺼라고하니....ㅠ,.ㅠ...
아, 이런 거 너무 좋아요. 이런 답없는 느낌......
저도 이영상보고 뭔가 공허함 같은게 잠깐 느껴지던군여..

그냥 먼지가 된 기분..;;;
일단 수학적으로는 우리가 사는 세상은 11차원 이상으로 되어있습니다. 그 중에 XYZ축으로 정의되는 공간과 시간축을 포함해서 4차원 세계에 살고 있다고 우리는 느끼고 있는 것이구요. 나머지 숨겨진 차원이 어떤 식으로 존재할지도 모르는 것이죠.
일단 현재 이론으로는 우주는 팽창중이고 그 속도가 빛보다 빨라서 우주의 끝은 아직 모르는 상황입니다.
어딘가에선 우리처럼 "이렇게 넓은 우주에 우리만 살면 너무 비효율적이지 않을까" 이러지 않을까요...
이 넓은 우주에 지구에만 생명이 있다고 생각하는건 너무나 오만하고 우물안 개구리 시각이지 않나 싶네요.
우리가 관측하고 있는 대부분의 천체들은 최소 몇만년전에 있었던 과거의 모습이죠 ㅋㅋ
현재 그곳들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공허함
무서움
이런거 너무 좋아요
잘봐씁ㅂ니다.
스크랩도 해가요 쵝오!!!!
다원우주이론은 존재하던거 아니었던가요?

평행우주 처럼요

저도 이런거 너무 좋습니다

입체적으로 나오니까 훨씬 잘느껴지네요
우주에 관심이 많아서 매일 블랙홀이나 상대성이론, 시간과 공간의 개념등등 찾아보고 있는데
우주 크기 16년도 버전은 처음봅니다 ㅋㅋ
예전에 봤던 다큐에서 설령 외계문명이 존재한다고 하더라도 거리상의 문제도 문제지만 그것보다 같은 시간대에 동시에 존재할 확률이 엄청나게 낮아서 더 만나기 힘들다고 하더군요. 그 말을 듣는 순간 왠지 납득이 되버림. 확실히 엄청나게 유구한 우주의 시간에 비하면 인간문명의 역사는 그야말로 찰나의 순간이니...
진짜 어마어마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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