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시-발년2014.01.19 PM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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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스페이스3 하는데



시발년 진짜....아주그냥 플라즈마 커터로 목을 따고 싶엇슴 ㅡㅡ
댓글 : 10 개
행복할수가 없어 ㅠ
저도 저거 보면서 피꺼솟ㅋㅋㅋㅋㅋ
데스3 안해봐서 이해가 ㅠㅠ 누가설명좀..
오른쪽 주황색 옷입은애가 2편에서 같이 탈출하면서 연인사이가 된 여자주인공인데
3편에서 아이작과 싸움하고 딴남자랑 사귀게 됩니다 거기다 아직도 서로서로 약간의 감정이 남아있는 상탠데 대놓고 다른남자랑 키스하는 상황을 연출합니다 피꺼솟이죠 ㅅㅂ....
1편시작도 하기 전에 죽어버린 여친을 2편을 통해서 마음에서 떠나보내면서 엮인 여자인데
거기서 분위기 타서 2편엔딩과 3편 프롤로그 사이의 이야기에서 애인이었던것으로 되었는데
아이작의 폐인생활때문에 거의 헤어지다시피 해서 지내던 와중에 3편 인트로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저기 부축 당하는 남자가 갑자기 나타나서 통수에 총겨누면서
아이작 너가 마커 전문이라지? 하는데 아이작이 꺼져 마커따위! 라고 하자
앨리가 마커때문에 위험에 처했어! 라고 말해서 아이작은 또다시 좆같은 일에 엮이게 됩니다.
그렇게 지긋지긋한 네크로모프들과 재회를 하고 고생길 인트로를 마치고 나니까 딱 저게 나옴.

이성적으로도 감성적으로도 이중통수를 맞은상황이죠..-_-
아..2편한지 오래되서 제가 기억을 못했네요..둘이 잘 사귈줄 알았는데 썅뇬이네 ㅋㅋㅋ
아 부축당하는 남자가 아니라 앨리랑 포옹하는 파란옷 남자;;
개뇬 ㅋㅋㅋ 완전 데슾의 흑막임
저 놈팽이가 그나마 멀쩡한 쉐리면 그러려니 하는데 개찌질 쉐퀴임
저런 놈팽이 만나면서 어장관리에 염장질, 아주 그냥 개상년임 ㅋㅋㅋ
3와서 아이작은 여전히 안습일로를 달리는 중인데 엘리는 캐릭터가 너무 바뀌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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