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얼중얼] 하필 오늘! 눈 펑펑 오는데 치과 ;ㅁ;2022.12.15 PM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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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밥 냠냠 먹고있는데 갑자기 뭔가 빠직..

깨졌어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때는 그냥 헐 깨졌네 ㅠㅠㅠ 이랬는데

방송하는데.. 깨진 부분에 볼살이 긁혀서 아프더라고용. 으아앙

말할 때마다 긁히니까 아프고 신경 쓰여서 결국 오래 못하구 방종했어용. ;ㅁ;



그래서 오늘 치과 가려는데 눈 펑펑 ㅋㅋㅋㅋ

아.. 이런 날 나가면 구르기 딱 좋은데 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아파 ㅠㅠㅠㅠㅠㅠㅠㅠ


우산을 쓰고 나갔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온몸이 축축 ㅋㅋ

사진 찍은 후에 더 많이 오더라고요. ㄷㄷ



치과에서 치료 잘 받고 나왔는데 길이 아주.. 으아아

결국 미끄러졌는데 구르지는 않았어요!!!

살았어요!!!!



무사히 집에 도착!!!!!


오늘 고생 많이 했으니까 고기!!

고기!! 고기!!!!! 먹을래용! 히히




댓글 : 12 개
고생하셨습니다..ㅠ 저도 치아 하나 세로로 깨졌는데 나중에 치주골 안쪽으로 염증 생겨서 크라운 씌웠다가 뽑게되었네영 ㅠㅠㅠㅠ 잘 관리 하세용
헉 염증 ㅠㅠ 에고 고생하셨네요. ㅠㅠㅠㅠㅠㅠ 토닥토닥
고생하셨네요 저도 치과가야하는데
앗.. 치과 잘 다녀오세용 ㅠㅠ
망고보다 하찮았던 어금니
ㅂㄷㅂㄷ ㅠㅠ
눈아 사람이 미안해.. 단거단거 하더니 ㅠㅠ...
데스노트를 꺼낸다..
치과갔으니 부드러운 빵을 먹을줄 알았는데 배신이야 순빵
ㅋㅋㅋㅋㅋ 그럼 오늘은 빵 먹을까용? 히히
이빨 빨리 치료받아서 다행이네영..
괜하게 놔뒀다가 , 신경치료 받는 사태까지 오면 진짜 고통의 고통이 열립니당 ㅠ.ㅠㅋ
빵을 드실줄 알았더니 고기라뇨?? 실망입니다. ㅎㅎ..
아 저번에 그랬거든요.. 흑;ㅁ;
그래서 이번엔 바로 치과갔어용 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 그럼 오늘은 빵 먹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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