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부코 가려고 했는데..2023.02.17 PM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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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부코라서 한번 가보려고 했는데


예전하고 많이 다른거 같네요..


사진사 등록도 해야하고. 사실 취지는 이게 맞다고 봅니다.

(근데 이부분은 이때까지 경험상 대부분 답답한 회장안보단 밖에 있는 사람이 많아서 회장 밖에 다니는 사람들 양해구하면 될거같기도..)


예전엔 현장구매도 가능했는데 티켓 사전판매 완판되고 끝난거 같고...


제대로 안알아본 제 잘못이긴 하지만

오랜만에 사진 좀 찍고 싶었는데 아쉽긴하군요.



댓글 : 4 개
코로나 이후로 온라인으로 티켓은 예약 판매 했었습니다.
사람수에 따라서 인원 조절 했고요. 그래서 오후, 오후 나눠서 팔기도 했습니다.
보통은 사진사 등록안하고 입장도 안하고 밖에 있는 사람들 찍죠.
코로나이전 4-5회 다닌 기억으론 사진사 등록이 없었고 실제로도 자유롭게 사진찍고 그랬죠. 3년정도넘게 흘러서 저도 잘 모르던 규정들이 생겼나봅니다
코스 하는 분들이 대부분 밖에 있는데다 다른일로 지나가도 폰들고 찍는 사람도 많아서 안에 들어갈거 아니면 굳이 사진사 등록도 필요는 없죠.

사람 구경하실거면 그냥 가서 벡스코 앞마당 돌아다니시면 됩니다.

폰은 등록은 안해도 되고 dslr(미러리스) 이상부터 등록절차가 생겼더군요.. 서코는 코로나때도 열렀기에 모루겠는데 부코는 3년만이라 규정 다 지켜서 단속은 못항테고 다들 자유롭게 하지 싶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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