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남 묻지마살인에 대한 여성 칼럼가와 변호사의 의견2016.05.20 PM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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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을 떠나서 이 두명의 의견은 루리웹 대다수의 분들과 일치합니다.



이성보다는 감성이 높은 해당 나이대 젊은여성들의 특성이란 '기름'과 메갈년과 언론이란 '불씨'가 만나 걷잡을수 없이 번진 불길..

공포감이 가장 큰 범죄인 '묻지마 살인'과 범인의 '여성혐오' 발언 및 남혐집단인 메갈년의 부추김이 만났습니다.



희생자에 대한 젊은 여성들의 감정이입과 동질감...

사건의 특성상 여성들의 불안감은 이해가 됩니다.

하루 빨리 사회적 안전망 구축대응 발표와 언론의 자각으로 불길이 진화되었으면 합니다...


댓글 : 15 개
남자도 불시의 기습당하면 대부분 쉽게 픽픽 쓰러지는데... 더군다나 칼 맞으면 말이죠...

남자한테는 초장에 실패하면 반격 및 제지당하거나 골치아파질 여지가 있죠...

그래서 범인이 남자는 6명을 그대로 그냥 보낸거거든요. 뭐 딱히 여성에 악감정이 있다기보단 정신병자라도 그생각은 하지 않았을까 하네요 ㅋ

길거리 고성방가 정신이상자도 지나가는 조폭앞에서는 정상이래잖아요 ㅋ
그.. 남자도 사실 그런 경우가 있긴 한데..

여자들이 더 강한(?)유형(?)을 보여줌.. 뭐냐면

프로토스의 칼라로 연결된 모습

누가 어떤 감정을 느끼면 모두다 그 감정을 느껴야함 거기에 이성이나 논리는 없음 있어도 그 감정에 끼워 맞춤
  • lvsb
  • 2016/05/20 PM 10:17
이 분 댓글 보니 납득이 감. 결국은 여성의 특성 때문에 큰 불이 난 것이군..
여자들은 전부 저 10번출구 근처에서는 울먹이면서 말하더군요. 이번 사건자체가 불씨를 당기면 불이 붙을수밖에 없었어요.

평소에 여성들의 불안감과 차별감이 어느정도 깔려있었던것도 있었겠구요. (사실은 그 차별감은 남자도 마찬가진데... 항목이 다른것뿐)
여초언어로 플로우, 클러스터 문화라고 하는데 일단 흐름이 만들어지면 본인들도 통제가 안되는 듯. 여자들 중에도 그래서 여초사이트 안 가는 사람 꽤 있다고 하고.
ㄴ 글쿤요. 역시 고유 언어까지 있군요... 하긴 그게 남자와는 대비되는 정말 큰 특징인데 다들 알고있겠죠.

선천적으로 여자들 자체가 남자보다 EQ가 높은것 같습니다. 공감능력이 달라요..

그로인해 장단점이 있는데 남자는 여성보다 EQ가 낮음으로서 조금더 멀리 떨어져 이성적으로 판단할수가 있다고 생각하네요
문제는 그러다 보니까 어느덧 그 감정이 소모가 되어 버리면 결과는 아몰랑임
언냐들 나만 불편해? 이게 딱 떠오르네요
안전망이 구축되어도 누가 더 많이 죽네 마네 이러고 싸울 게 뻔한 년놈들이 있어서...
일부가 물흐린다고.
이미 본질은 흐려졌어
정신이상"남"의 말조차도 귀담아 듣는데
정상"남"의 말은 들으려고조차 하지 않는 아이러니
추모를 하고 싶은거냐. 남자혐오를 하고 싶은거냐.
둘 중에 하나만 해라. 추모하는 척하면서 남자혐오하지 말고...
진짜 역겹다.
썸네일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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