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성격이 무던한건지... 무딘건지. 이번 강남역 이슈요

메갈년들을 비롯한 일부 최초 주동자 여자들 개지럴하고

보통 젊은 여자들도 이번 사건의 원인에 여혐요소가 있다고 하고

박시장님이랑 문대표 추모하고 여성인권 두둔하는 얘기하는거


첨 몇일은 좀 이해 안되고 화나는 부분도 있고 그러다가 이젠 걍 그러려니 넘기게 되는데...

몇일보니 걍 저러다가 말겠지 생각드네요.

몇개월지나면 또 우리나라 특성상 잊어먹을거같고.

여자들 지네들도 뭔가 쌓인게 있으니까 좀 상황은 아니지만 이럴때 폭발해서 그러려니...

소수의 메갈년들은 미친년이 맞지만 걍 무시하면 된다고 생각함


너무 화가 많이 나있고 박시장님 문재인대표 그동안에 해온 업적들은 무시하며 바닥으로 떨구는 분들이 있는데 이게 저는 좀 우려스럽네요.

이거 한방에... 남초사이트긴 하지만 에지간이 이 이슈가 화가 나고 자존심이 상하신분들이 많나봅니다

전 이런 이슈 한번따위보다 새누리당과 부패한 기득권, 그리고 일베가 더 싫어요.

현실적으로 저한테 직접적으로 와닿는 문제를 찾게 되는군요...


메갈년들이야 지랄을 하던 말던...

그리고 이번 남녀싸움이야 잠깐 그러고 말겠거니... 물론 이번 시작은 여자들이 선빵을 날린건 사실이지만요

그리고 그년들이 아무리 그래봤자 변하는건 없을듯한데요



전 일단은 대선이랑 다음 시장, 총선 싸그리 여당세력이 무너져 정권심판이 완벽하게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 사건에 대한 기사랑 20대 여자들이 뭐라했느니... 이 얘기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 분들이 계세요

걍 무시가 답인듯

[LunaBoy]

저도 완전히 무시하고 있습니다. 정말 안타깝고 슬픈 사건은 맞는데, 그걸 건수삼아서 저 지랄들을 하고있는 데에는 관심이 가지 않네요.

[채울]

인터넷에서만 이슈지 현실에서는 별 관심없어 하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한 달 지나면 그냥 사그라질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