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어컨이 없는 집에사는 인간의 절규2016.08.04 PM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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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려줘...

 

살려줘... 

 

아...

 

 

 

오늘같은날엔 그냥 미친듯이 12개월 할부로 질러버리고싶은데..

 

딱 10일만 참으면 어차피 한달 틀거 참자라는 그 생각이 가시니...

 

 

댓글 : 16 개
에어컨 있어봤자 헬조선의 멋진 누진세 때문에 틀지도 못합니다.
그거야말로 돈낭비네요

그럴거면 그냥 에어컨을 안사는게 최고의 절약... 백만넘게주고 샀으면 1년에 한달인데 십만원감수하고 틀어야져...
선풍기로 버티고 있죠... +잦은 샤워
10일 같죠? 내년이 또 있습니다...
1년에 한달이여 ㅋㅋ
37년 에어컨 없이 살다가 올해는 결국 질렀습니다.
어차피 여름은 또 오니...
저도 살까살까 하다가 결국 겨울에 사는걸로..
대단하십니다..전 껐다가도 금방 못견디고 또 틀고...;;
에어컨 틀고 잘때 추워서 이불 꼭 덮고 자네요ㅎㅎ 원룸이라 밤에 잘때만 틀어놔도 한달 5만원 안넘네요. 이정도면 낮에 쾌적하게 생활하는 값하는듯.
전 도저히 못참고 이동식에어컨 삼 1인용으론 쓸만함
아 부모님이 에어컨 바람을 싫어하시니 그저 전 웁니다 ㅠㅠ
편의점 관공서 도서관
수냉식 에어컨 알아보세요.
실외기 없고 증발식이면 물만 채우면 되요.. 전기도 실외기 에어컨보다 적게 먹구요.
혼자 살면 에어컨 펑펑 키고 살아도 문제 없던...
가족들이랑 살면 전체적인 요금컷을 바야되서 ㅅㅂ 소리 나오는 ㅠㅠ
그 동안 몇년이나 작동 안하던 에어컨을 올해 틀었습니다...
원룸의 장점1
  • Mr X
  • 2016/08/05 AM 12:39
에어컨만 구입하지 마시고 서큘레이터도 같이 구입을 하시길 꽤나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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