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온라인상에서 덧글로 논쟁할때 제일 난감한게...2017.02.04 PM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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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은 2라는 증거가 있느냐...

 

달에는 공기가 없다는 증거가 있느냐..

 

증거도 없으면서 선동은.. ㅉㅉ 

 

수준의 얘기랑 마주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심지어 초록일베에게도

 

논쟁이 아니라 한마디 썼다가 그런 글을 보거나 먼저 그렇게 써있는 경우 갑자기 할말이 없어지도 피하고만 싶은데

 

아니 굳이 그걸 설명해주기가 싫다고 해야할까

 

제가 표현력과 어휘력이 부족하고 이상한걸까요  ㅜㅜ

 

뭐라고 얘기해야 할지 몰겠습니다 대체... 뭐지? 이건? 벙쪄서 답답하고 이런 느낌밖에 없네요

댓글 : 11 개
그러니 항상 증거자료를 확보해두는게 좋죠
증거만 내밀면 완전 우위를 점하니까요

물론 대부분 증거를 대도 씨알도 안먹히지만
아니 어느정도 설명이 필요한거면 모르겟는데..

너무나도 당연한거에 대해서 증거를 요구하며 다짜고짜 배째라 나오는 식이 대처가 안되요 ㅋㅋㅋ

진짜 무슨... ㅋㅋ 더러워서 피하고싶다는 생각뿐이더군요
링크를 가서 읽어보니 ㅋㅋㅋ 아 글쿤요...
저는 인터넷에서 제가 쓴 댓글의 댓글은 2번이상 달지 않는다라는 원칙을 세웠습니다.
그것도 좋은 방법이군요;;
그냥 댓글을 안 다는게 편하더군요.
ㅂㅅ이 ㅂㅅ짓하는게 신기한것도 아닌데 왜 그리 화를 내느냐?
의 기분으로 무시하고 있습니다. ㅡㅡ
댓글전쟁시 유형들이 공감되더군요ㅋㅋ
근본적인 팩트를 알지 못하는 상대에게 무언가를 설명하는 건 골치아픈 일입니다.
노란색을 모르는 어린아이에게 노란색이 무엇인지를 설명한다고 생각해보세요.
  • SPAZZ
  • 2017/02/04 PM 06:16
사실 그런것들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인터넷 어디서 흘러다니는
유언비어만 보고도 철썩같이 믿는 부류죠

보통 본인들이 팩트체크도 안하려고 하기때문에 뭘 설명해줘봤자 "내가 옳아!!" 하다가도
가~끔 정신은 있는지 지가 틀린걸 아는놈이라도 결국엔 "어쨌건 난 잘못없다!" 일색이죠
  • P5
  • 2017/02/04 PM 06:30
증거를 대라도 하면 증거를 대잖아요 선동글이라고 하니까 에초에 상대할 필요가 없는
인간들입니다
제가 그래서 항상 주시하는 점이 상대방이 대화를 할 자세가 되어있냐는 점입니다.

왜냐하면, 상대가 자세가 되어 있다면 1+1을 모르더라도 알도록 풀어 얘기해주면 상대는 납득을 합니다.
하지만 자세가 되어 있지않다면 1+1이 2라는 걸 아무리 얘기해도 소용이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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