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 5공화국 삼청 교육대.2017.04.23 PM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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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드라마가 어우... 이거 연기 난이도가 완전 영화를 능가함

 

 

 

 

 

삼청교육대 강제입소자 대상

 

노숙자, 부랑자를 비롯한 무연고자
부녀자들 - 황당하게도 할당량을 채우려고 이들을 윤락업소 종사여성으로 몰아 끌고 갔다고 한다. (안에서 여성으로 성적인 권리 박탈)
노동조합을 만들거나 노동운동을 한 노동자들 - 악의를품은 고용주들이 이들을 반(反)정부 및 무정부주의자 또는 불온선동자로 몰아서 신고
일용직 노동자들
초, 중, 고교생 중 아무런 연고자가 없거나 말썽을 일으킨 불량학생들
전과자들 - 황당한 것은 당시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전과기록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끌려갔다.
종교인들
언론인들 - 당시 충주MBC 사장이었던 유호 씨(2007년 작고)가 대표적인 예이다.

 

 

 

 

 

 

 

518이 첫번째지만 그걸 떠나서도 많네요

 

전두환이는 경호인력 다 빠지면 당장에 정의봉으로 맞아 죽을것 같은데....ㅋ

 

 

댓글 : 4 개
애초에 죄인을 경호한다는 것 자체부터.. 이 나라는 망조임
그 죄인을 찬양하는 것들도 인간 취급받을 가치가 전혀 없어요.
전대갈장군의 작품 무고한사람들 엄청잡아가서 반병신 만들고 심지어 죽음당하신분들도 꾀나 있었죠
자유한국당 + 메갈 + 친박은 가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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