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스포) 에이리언 커버넌트를 봤습니다

79년작인 에어리언1에서도 외계행성에 갔을때 지구와 유사한 환경이라도 우주복과 헬멧을 쓰는데...

최신작은 다짜고짜 지구에서 입던 옷 그대로 입고 마실 나가다니..

그러니까 포자같은거에 당하지

[디비자고고]

저도 그거 보고 좀 어이없었습니다.

하지만 그 외엔 꽤 좋았어요. 다음 작도 기대하게 만들었고

[ParkMB_union]

-_-그러고 보니 그러네요 ;;;

[노블노블 커터]

전.. 이게 프로메테우스 다음편이란게 믿겨지지가 않네요.
프로메테우스가 나름 희망을 가지고 엔딩을 맞이했다면,
이번편은 전작의 개연성 따윈없고, 그냥 전편 주인공이고
창조자고 다 조져놓고 모든건 데이빗때문이다란 설정이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이 프리퀄시리즈 자체를 전부 에이리언탄생으로 억지끼워맞추려는것도 전 좀 별로네요.
마치 에이리언2ㅡ>에이리언3 로 넘어갈때를 보는것같았습니다

[디디딩딩]

프로메테우스의 떡밥이 너무 금방 사라진..... 그리고 뭔가 스토리 스킵되는 부분도 많고 실망감이 있지만
그래도 다음 떡밥은 기대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