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택시운전사 보신분들... 후반부 그장면 (스포)2017.08.06 PM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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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간부가 서울번호판 보고도 그냥 보내주는거

 

너무 극적이라 생각했는데 그것도 실화 바탕이라네요...--;

 

독일 기자의 증언으로 실제로 있었던 얘기중 하나랍니다

 

후반부 택시액션신 빼고는 김사복(송강호분)과 독일기자가 영화에서 보여준 대부분의 보고 듣는 장면이 대부분 실제증언에 기반한거라고 하네요

댓글 : 6 개
게다가 광주 도심 속에서 택시 기사님들의 시민 구출 장면도 실화라 합니다.
실은 축소된 거라는 이야기도 있던데;;;
실제는 버스랑 택시 여러 대가 구출을 위해 나섰다고 하더군요.
저도 사실 검문에서 통과했을 때 영화는 이미 끝이 났다고 생각합니다;;;
맨 끝에 택시들이 엄호해주는 건 아니라 느꼈었는데 택시 몰고가서 방어 치고 구했다는게 정말이였다고요?....

우와.......
원래 기자한명과 녹음기사 두명이라고 하네요. 관심 있으시면 구글에서 '푸른눈의 목격자' 치시면
KBS 일요스페셜 다큐 있습니다. 같이 보시면 재미가 두배~
택시운전사가 제일 소름돋는건 배우들의 연기력이나 영화 내 연출이 아니라
이 영화가 철저하게 실화를 배경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이지요.
공포 영화보다 더 끔찍하고 공포스러운 현실을 잘 보여주더군요.
우와,,,,,,
개인적인 예상으론 김사복씨를 못찾은게 이미 정부에서 찾아서 손을 썼을수도 있었을거 같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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