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비트코인 관련글'에 대한 글을 올리는 분들 재밌는게2018.12.29 AM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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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분석하는분을 떡밥 올려놓고 몰려와 덧글로 조리돌림하는분들

 

아 근데 관심없다면서 왜이렇게 관심을 가지시지들 ㅋㅋ

 

 

저같은 경우 진짜 관심없는건 아예 눈에도 안보이던데 말이죠...

 

그런 차트분석글 보면 본인도 막 투자하고 싶고 그래요? ㅋㅋ 

 

그러면 원래부터 좀 관심이 있었구만? 뭐.  

 

본인돈을 그렇게 쉽게 남의 차트분석글이나 누가 돈벌었다 같은거보고 막 넣는거 아니에요. 

 

제가 년초부터 여기 마이피에서도 한번 그랬었죠. 3토막 4토막나도 웃으면서 버틸수 있는 사람만 해라. 하이리스크 시장이다.

 

 

 

정게 뉴스도 작년에 상승할때는 기사 안가져오거나 누가 기사 올리면 여기 그런거 올리는거 아니라고 욕하더니만, 하락할때는 조롱하려고 기사 막 가져오고 심지어 작년에 한창 상승중에 일시적 조정장때도 덧글들 반응이 똑같았음.. 내참 하는짓들보면 애같고 너무 웃겨서 ㅋㅋㅋㅋㅋ

 

 

15년간 애용하던 커뮤니티지만 암호화폐 관련해서는 진짜 진심으로 재밌긴 합니다 ㅋㅋ

 

 

 

 

 

 

 

댓글 : 34 개
님의 닉대로 '밥상뒤엎기'죠 ㅋㅋㅋ
댁은 코인으로 돈 냄새 좀 맡아 봤으니 그런식으로 생각하시겠죠 ㅎㅎ
도박꾼들도 슬롯머신에서 대박치면 슬롯머신은 참 좋은 게임 도구입니다.
전 작년초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모은거 다없어질거 각오하고 하이리스크 시장 들어가서 수개월을 고생하면서 얻어낸거고 지금은 수익으로만 돌리지만 어쨌든 1년만에 그때 고점수익 대비 수억이 빠졌습니다. 하지만 남탓한적 한번도 없고요. 지금도 잘 생활하고있죠

저도 말씀드렸다시피 분명히 대부분을 잃어도 상관없는 사람 아니면 하지말라고 말씀드린적이 있습니다
할사람만 하면 되고 안할사람은 그냥 처다도 안보면 됩니다
그때 다 없어졌으면 지금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실거라고 생각하세요?
단지 운이 좋으셨던 사람일 뿐이지
어차피 그래도 제 책임인거죠. 작년에 원금+대출까지 8천만원이 3토막나도 남탓하지 않고 생활했습니다
반대로 물어봅시다.
그럼 당신은 왜 비트코인 까는 글이나 댓글에 관심을 가지고 이렇게 자꾸 글 올리세요?
결국 똑같는 논리로 행동하시는거 아닌가?
전 관심이 없는게 아니라 애초에 일찍이 암호화폐에 투자해왔던 만큼 관심이 있고요.
암호화폐 관련덧글에 제가 항상 추가로 덧글달지는 않습니다
요새는 마이피에서도 걍 연예인이나 겜얘기나 하지 암호화폐 관련 게시물조차 작성하지 않죠.
하지만 제가 봤을때 때에 따라 암호화폐,비트코인에 관련된 글에 덧글들보면 이곳 여론의 이중적인 모습이 추해보이고 웃길때는 저도 한마디 달때도 있습니다
그분들의 심리는 애초에 밑에 덧글달아주신분들이 말씀하신 그런 심리인것 같습니다
코인판이든 투자든 뭐든 자기가 뛰어들어놓고 남탓하면 그건 진짜 과하게 말하면 상병X중의 병X들이구요.
이미 코인판 오르내리고 손실입은 사람들이 많은데 남들 다보이는 마이피에서 아무이유없이 급락 급등하는걸
차트 그려가며 되지도않는 분석글 올리고 아직도 오를것처럼 넌지시 야기하고 단점들 차고 넘치는데도
쉴드치는 분들한테 뭐라 하는거죠. 아직 코인에 대해 잘모르고 뛰어드실분들도 계실지도 모르니까요.
뭐 또 언젠간 올해 초처럼 만에 하나 오를수도 있겠죠. 근데 하루아침에 반타작 이상씩
빠지는 걸 이미 봤는데 또 안그럴리가 있나요? 솔직히 말해서 이미 다단계나 다름없죠.
네 그래서 그런거 알고 각오하고 들어갈 일부의 사람들아니면 관심 끊으면 된다는겁니다
그리고 관심이 없다고 생각하면 보통은 남의 마이피에 뭘 올리든 눈에 안보이지 않나요
그 사람은 그냥 단타치면서 자기 차트분석 기록 올리는거 같은데...
맨밑에 님 글보니 친구공개 비공개설정할수있는게 생각났네요. 친구공개하면 될듯하네요. 저도그분 마이피친구가 아니지만
  • 2018/12/29 AM 11:48
전 두 부류로 생각합니다.
1.쫄보라 못들어가서 배아팠는데 떨어지는거보니까 신나서 댓글다는사람
2.진짜로 위험하고 걱정스러워서 글 남기는 사람들
참고로 전 아직도 트레이딩하고있습니다.
추가하자면 이번 대하락장에도 정부탓 유시민탓 안합니다. 사기판에 누구 탓 해서 뭐합니까
시드가 적어 크게 벌진못했지만 와이프 학자금대출 털어주고 살림살이 장만하고 전세금 마련했으면
됐다 생각합니다.
카지노, 경마장에 쫄보라서 못가나요
안가는거지
  • 2018/12/29 AM 11:53
댁은 딱보니까 1번이네요
쫄보 지럴ㅋㅋ 으이구 ㅋㅋㅋ
극성인 사람 있다고했는데 님도 극성처럼 보이네요
사촌이 땅사면 머다????
까는건 재밌거든요 그래서 조리돌림하는거죠
관심을 가지는 포인트가 까는데 있는거지 비트코인이 아님
이런글 백날 써봤자 소용없음
마이피란곳에 비트코인관련 글이 올라오냐 아니야
그 문제일뿐
그리고 하나 확실한건 글리젠 저 사람도 그중에 한사람
그 사람글에는 어김없이 나타나서 댓글쓰는 사람
팬인듯;
저같은 일개 유저를 기억해주시니 감사할따름이네요
네 항상보이니 기억합니다 ㅎ
그래서 얼마나 벌었나요? 그냥 궁금해서요.
흥행해서 소수 성공한 케이스가 생기면 지들 마음에 안든다고 생각없이 까기 바쁜 루리웹임. 예전에 비트코인 쭈욱 오르던 시점부터 계속 망한다만 노래를 불렀는데, 그때 느낀건 루리웹이 참 우물안의 개구리라는거...

방금 PC 게시판 봐도 대도서관 게시물 보니까 베댓이 아직도 안 망했냐는식의 댓글이더군요.

진심 관심이 없다면 반응 조차 없어야 정상인데, 꾸준히 망한다 망했다 댓글 달고 다니는거 보면 수준이 보입니다.
전 글 댓글에 글리젠 님이 쓴거처럼 마이피 친구들끼리

비공개로 돌리면서 정보공유하면 해결 될문제임

근데 그분은 비공개로 안하심 ...아무리 마이피가 개인공간이라도

불특정 다수 누구나 볼수 있으니까 문제되는거죠 ...;;
네 이거 뭐 정 여론이 안좋으니 저도 그분은 걍 친구공개로만 올리는게 낫겠다 생각이 드네요 ㅋ
실제로 낮은 가능성 + 부러움이 남걱정이라는 명분 좋은 형태로 나온 것 아닐까요 ㅎ
제 경우엔 특별히 관심이 없...다기 보단
그래프나 글을 봐도 이해 자체가 안되니까 뭐라뭐라 댓글 단 적이 없지만 ㅋㅋㅋ
가끔 클릭해서 들어가보면 왜 이렇게 남 유혹하기 쉬운 글을 쓰는 걸까...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결국 제가 못하는 걸 남이 하는데 누군 성공했다지만 그게 쉽진 않다...를
공손함 없이 쓰는 상황 아닌가~ 그렇게 봅니다.
조리돌림은 무슨... -- 사람들이 사이비 종교나 광신도들 한테 관심이 있어서 일부러 그사람들이 눈에 보이지도 않는데 한마디씩 하던가요? 지하철이나 공공장소에서 사람들 끌어들이고 나대니 사람들이 한마디씩 하는거지요. 마이피도 여러사람들이 볼수 있는 공공게시판 성격을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그런곳에서 공개로 나서면 당연히 일반인들이 광신도나 사이비 종교에 대응하는 반응과 비슷한 반응을 보일수 밖에 없죠. --
개인적으로 암호화폐에 부정적인 입장이긴한데 굳이 개인이 분석글 올리는거까지 일일히 찾아다니면서 욕하는 사람들은 이해가 안가긴 하네요.
그런 넘들이 더 악질 스러움
ㅋㅋㅋ한심하다 진짜..
저같은 경우 진짜 관심없는건 아예 눈에도 안보이던데 말이죠...

그런식이면 그 거슬릴만한글도 가려서 보시지 왜
이글도 안보일테죠?
윽 정게 분탕종자가 마이피에서 일침하면서 정상인척 하는거 보니 역겹죠??
그래서 -2억?
8천으로 7억벌고 원금빼고 거기서 -2억
5억벌었단 소린
ㄹㄹㅇ 어린애들많아서그럼
대화를하면 대화가안됨
놔두세요 ㅎㅎ 나중에 떡상해도 공격할 사람들은 그래도 공격할겁니다. 루리웹이야 워낙 흑백논리 심한 곳이기도 하고. 훗 날, 떡상하면 또 배아프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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