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요샌 우리나라 연예계를 뒤에서 잡고있는 세력(개인)이 정말 궁금하네요2019.03.17 PM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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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최고 꼭지점의 흑막은 단체인가 개인인가

 

단체라면 그 단체의 수장을 개인으로 볼수도 있고 그게 누군가

 

 

장자연사건이 누군가의 힘이 있는 사람과 연관되어있고 그것이 뭍혀진건 거의 확실해보이고

 

그렇다면 최근의 버닝썬 클럽과 정준영과 아이들은 그냥 우연히 터진 이슈인가? 아니라면 누구의 의도인가?

 

 

누구의 의도라면 진짜 뭐하는 사람일까요. 연예계의 최종 흑막이 

 

죶선의 언론권력일까요. 유명그룹의 기업인일까요. 소문의 화류계 대빵녀일까요. 아니면 그냥 조폭일까요? 

 

모든게 연관이 있을수 있지만 그 피라미드의 최종 흑막은 있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그정도라면 단순히 연예계만의 영향력으로는 가능하지 않으므로 정제계에도 많은 연결고리가 있겠죠?

 

조폭은 아무리 위치가 높아봤자 권력의 따까리라고 생각해서 아닐것 같기도 하고

 

 

 

 

지금 우리나라의 땅값 분포도가 이렇게 된것이 이미 박정희 시대때 계획이 되어있었고 최순실과 그 애비 모녀가 박씨일가와 엮여있을때 실질적으로 영향을 미친거라고 하지 않습니까?

 

 

솔직히 전 정권때도 그냥 70년대 사이비교주 딸이었고 부자동네 일반인 아줌마 하나가 대통령뒤에서 나라를 쥐락펴락하는 어처구니 없는 현실을 보고 느꼈어요 

 

실질적인 영향력이 집권정권보다 센 대단한 흑막이 사실 겉으로만 보기에 별거 아닌 사람에 별거 아닌 직업일수도 있겠다. 

 

 

우리가 너무 직함이나 겉으로 보이는것에만 틀이 갇혀있었구나 싶기도 하구요. 

 

모르죠 실질적으로 우리나라 전체에 뻗어있는 안보이는 권력의 크기가 박근혜 최순실을 넘는 인간이 있을지도. 

 

우리나라는 '우리가 남이가' 철저한 인맥사회니까, 그냥 권력이 있는 사람들과 인맥이 많이 닿아있고 그 사람들의 마음을 홀리고 있는 사람들이 그자체로 충분히 진짜 뒤에서 조종하는 암흑권력이 될수 있으니까요

 

 

누가 됐든 이젠 정말 그 얼굴! TV에서 꼭좀 보고싶어졌네요!!

 

 

댓글 : 14 개
내부자들 안나오나 상류층에 송곳같은 사람 하나가 그렇게 나오기 힘든건가
자기가 그동안 그 흑막으로부터 얻어온것들도 모두 포기하고 본인 자체도 상류층 사회에서 매장당하거나 왕따당할거 각오한 사람이 나오지 않는한 나오기는 정말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밥상뒤엎기// 매장 왕따 정도는 각오하죠 보통은...무서운건 지금 윤지오님 처럼 되는겁니다. 목숨의 위협....일반인들은 그들에 대해 어느정도는 관심을 가져주지만 곧 잊어버리죠. 아니 안잊어버려도 그들을 보호해 주진 않습니다.
그렇네요 유명연예인이나 형사쯤은 쉽게 자살당할수 있는데 목숨의 위협이 가장 무섭겠죠
저는 그 가장 맨 위에 이명박근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근혜도 결국 꼭둑각시로 결론 나오지않았나여?

제 생각에는 이명박도 어떤 세력을 위해 욕심많고 야망이 있는 인간 하나를 키워 세워진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명박근혜는 절대로 꼭대기가 아닙니다.
꼭대기에 오르려고 애쓰다고 팽당한 애들이죠.
특히 503은 주제 모르고 지가 꼭대기에 오른 줄 알고 설치다가 정리된 거고요.

그게 인물인지 집단인지는 모르겠지만 꼭대기에 있는 게 타노스라고 치면
이명박근혜는 로난이나 블랙오더같은 애들임.
저도 이문제에 관해 많이 생각하는데요
검찰,경찰,정치,재벌,언론 등등
여러 세력이 서로의 이익을 위해 다같이 결합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걸리면 다같이 죽기때문에 서로 필사적으로 결합하는것같아요...
대통령 배후 최순실도 잡았는데 이건 못잡겠나..라는 생각도 해봤으나
이 문제는 여러세력이 결합했고 모두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고.. 걸리면 다같이 죽기때문에
절대 해결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적당한 선에서 대충 수습하겠죠
유기적 공동체라는 말씀이군여. 그중에 하나만 제대로 잡혀도 나머지가 잡히니 서로 공통체가 되어...

우리나라 각 분야의 힘이 있는 인간들이 모두 같은 공동체가 됐다면, 최순실과 박근혜의 힘보다 훨씬 강하겠죠
이게 맞음
거대한 카르텔
이걸 해결하려면 전 정부의 촛불시위에 준하는 대이슈가 국민으로부터 나와야 하는데, 그것의 불을 지피려면 언론에서 인식을 시켜줘야겠지만, 그건 언론도 그 카르텔 공동체의 한 팀이라 당연히 안되겠죠.

결국 어느정도 힘이 있는 집단 또는 개인중에서, 본인들의 이익을 완전 버리고서라도 정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집단이 나와 주도를 해야 하고, 국민들이 거기에 그만큼의 이슈를 만들어줘야하겠네요

그렇지 않으면 해결불가겠군여
요샌 야쿠자까지 가세한다는 소리가 ... 야마토 도박 머시기 어쨌든 도박 관련은 국내에 침투한 야쿠자가 잡고 있다함.. 과연 연예계 를 안잡고 있으려나
중국에 한류열풍불때 중국자본으로 만든 꽤큰국내연예기획사가 있었던걸로 아는데
이자본이 국내기업 몇개도 지분이 많아서 자기옌예인들 CF모델로 쓰고 그런걸로 암
(같은계열이라고 페이는 좀싸게해줬다고)
정점의 한사람이 아니라 기득권이라는 실체 불분명한 악인들이 아닐까요
보스 하나 있어서 그것만 족친다고 끝날문제가 아니죠
사람을 부릴수 있는 모든 권력 집단 - 군경 사법 입법 행정 재벌 언론
다 한패이고 그들이 만들어놓은 질서와 체제인데 촛불혁명을 말하는 대통령이
정작 본인은 혁명가가 아닌 인물상이니 기존 질서와 체제에서 뭘 할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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