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중2병 걸린 마이피 주인장2015.06.25 PM 08:33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미용실 갈 돈을 아끼기위해서 얼마전에 구입한 저렴한 바리깡으로

앞으로는 스스로 머리 좀 다듬어보려고하는 ;)
옛날에 동네 미용실 아주머니가 바리깡으로 실수로 귀 윗면을 밀어버려서 피가 철철 넘치는데

알사탕 몇개로 퉁쳤던 기억이 있어서 (그땐 그걸 또 좋다고 받아서 맛있게 먹음.)
아직까지도 바리깡만 보면 소름 돋는 트라우마가 있는데 잘 해낼런지;;
망할 확률 98%일테니 그 전에 긴 머리때의 모습이나 남겨둬야지 ㅠㅠ
나의 몸은 검으로 되어있다.
살인은 죄인가?
이/무/모/엇/순/인/은/지

댓글 : 12 개
은근 쉬워요.
윗머리는 고무줄로 묶고 앞머리는 손으로 잡은 다음에 옆머리 대고 쓱 밀면 돼요.
투블럭 머리 하고 짧은 머리가 너무 쉽게 길어서 구입했었는데 요긴하게 쓰고 있답니다.
처음에는 어버버 하는데 익숙해지면 쓱쓱 뚝딱 함
오늘 퇴근하고나면 집에서 해 볼 예정인데 고무줄이란 좋은 방법이 있었군요 :)
좋은 팁 감사합니다 XD
머리 자르는 비용... 결혼은 하셨는지?
사스케! 넌 나의 Bitch 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맙소사
...
이러지마여.... ㅠㅠ
헉...
크큭 자작이발은 돈을 아끼는 좋은 수단이지(죠)
나도 옛날에 아줌마가 귀짤랏는뎅 난 아무것도 안줌 친구들이 나보고 병신이라고 했음 ㅋㅋㅋㅋ
지젼 무섭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