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거나] 달 착륙 음모설은 무슨 2014.12.12 AM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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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레 절레

댓글 : 17 개
야 아직도 저런 애들이 있네;;;; 애들이 서프라이즈를 너무 봤다니까
  • Ceui
  • 2014/12/12 AM 02:26
눈감고 귀막고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고
ㅋㅋㅋㅋ 말이 통하질 않으니 이길 자신이 없다.
(절레절레)
이 나라에 노벨과학상이 왜 하나도 없는지 알 수 있는 예
조작이라면 러시아가 가만 있었겟냐..라고 말하고 싶지만 ㅋ
근데 관심없어서 그러는데 지구에서 쏘아올리는것도 힘든데 달에선 어떻게 지구로 다시 올수있는지가 제일 궁금하네요,,그게 그리쉬운건가요?
  • wwdy
  • 2014/12/12 AM 02:57
달의 중력은 지구의 1/6이고 대기가 없기 때문에 탈출 시 대기 마찰도 없습니다. 올 때는 착륙하는게 아니라 구조되는 형식이기 때문에 적절한 곳을 골라 안전하게 가야하는 달착륙보다 훨씬 쉽습니다
그렇군요 잘아시네요
진짜 노답 새퀴들이네ㅋㅋ
항공우주기술 갈것도없고 지금 타고댕기는 자동차
대부분에 기술이나 엔진들이 전부 70년대 포뮬러에서
쓰던것들인데 ㅋㅋ
진짜 말을해도 못알아 처먹으니 이길 자신이없네ㅡㅋㅋ
머 미국 국민 약 30% 정도도 아직도 달착륙 음모설을 믿는다고 하니요ㅋ
ㅎㅎㅎ 화성에 보낸 로봇도 못믿는다는거잖아... 세상엔 두가지 부류가 있습니다
" 난 그럴줄 몰랐지 내가 그게 그런줄 알았나 " 와 " 내생각엔 그게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왜 그런지는 몰라요"
근데 달착륙에 관한 논란을 보고 있으면 달에 못갔다는 쪽의 말이 더 끌림.
어차피 우리가 가진 정보와 지식으로 확신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 정황으로 판단하거나 판단을미룰수밖에 없는데
3년 좀 넘은 시간동안 7번을 다녀왔는데 그후 50년동안 한번도 안갔을뿐더러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는게 이해가 안됨.
그렇다고 아예 관심을 끊는것도 아니고 무인실험은 꾸준히 하고 있음.

돈이 많이 들어서라고들 하는데 솔직히 그 옛날에 1년에 두번씩 3년넘게 계속 할 정도면 지금 한번하는게 그리 어려운건가 싶기도 하고.
기술개발을 첨부터 다 새로 시작하는것도 아니고 이미 있는기술 그대로 쓰면 되는건데 말이죠.


...
믿고 안믿고를 떠나서 현재 달에 간 증거들이 뭔가 리얼하고 속시원한 달의 모습이 아닌건 사실인것 같음.
역사기록같지 않고 좀 생생한 달의 느낌... 이를테면 달 궤도진입영상 착륙영상 이런걸 못본거 같은데..
달궤도 진입영상 착륙영상 다 있는데 뭔솔;;;;
의무교육 못 받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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