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거나] 오늘 마가 꼈나...2017.03.25 PM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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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사 아침에 공사한다고 잠깐 보고 장보고 왔는데 쓰레기 방치하고 가서 2시간 내내 치우고


점심먹겠다고 춘천 갔다 돌아오는데 앞에 가던 트럭이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 계속 잡고가다 아래서 서더니 브레이크 부분에서 불나고...


119 신고하고 불끄는거 보고 어떻게 불났는지 물어보는거 답하고 집에 와서 남은거 치우고 있는데 왠 아주머니가 대뜸 오더니 차가 미행해오는거 같다고


문열어달라고 해서.... 안열고 그냥 철책 뒤에서 112에 신고해서 경찰이랑 같이 보내고....




어디 나가지 말라는 의미를 깨닫고 집에서 플포나 해야지 하고 플포만 했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s. 살면서 112 119를 하루안에 다 불러보냉...

댓글 : 1 개
자기전에 문단속,가스불확인 철저히하고 자야할듯.=ㅛ=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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