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거나] 괌 가면 꼭 먹어봐야할게 뭐있을까요

일단 첫날에는 맛있는 녀석들에 나왔던 가게 가서 코코넛 크랩하고 먹어볼려구 하고

그리고 타오타오씨쇼와 디너, 샌드캐슬 매직쇼 정도로 예약을 해놨는데 어디어디가면 맛난거 있을까요?

도스 버거인가도 먹어봐야한다고 해서 ㅎㅎ

진짜 미국 티본 스테이크도 너무 먹고 싶은데 괌에 파는데가 있을까요?

1월에 가는데 엄청 기대 되네요 먹을것 땜시 ㅋㅋ

[파천황로보 도지비론]

음..... 한7년전 신혼 여행으로 다녀와서 생각이 잘안나는데... 그 공군기지? 주변 코코넛 파는 트럭들 있는데 코코넛 마시고 난다음 반으로 갈라서 안에있는 속을 썰어주면서 간장 와사비 찍어 먹었는데 진짜 저는 그게 정말 맛있었습니다 ㅎ

[파천황로보 도지비론]

번외로..... 괌갔을 당시 영어? 한마디도 안하고 일어로만 대화했습니다.... 편했습니다... 정말 ㅎ;;

[한곰산]

다녀온지 반년 정도 됐습니다.
먹을걸로는 크게 기대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냥 푹쉬다 오세요...

[돼지여]

트엉스?츠엉스?인가 그 식당 룸삐아를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납니다.

[공허의김설현♥]

저는 괌 비싸서 마트에서 닭사서 요리해먹음 후추뿌려서

[상황봐섯]

6월에 갔다 왔었는데... 프로아 인가? 맞네요.
거기 립이 디게 맛있었어요.
검색하면 괌 맛집 뭐 해서 무조건 나오는 곳이에요.

리프 호텔인가? 그 앞에 뭐냐 Egg'n Things 네요.
유명하다고 해서 먹어봤는데... 뭐 괜찮았어요.
도스버거는 그냥 저냥 뭐 그랬던 듯?...

립만 확실히 기억에 남고, 나머진 뭐 먹는 건 그냥 저냥이었어요.

볼거리는 그 사랑의 계곡인가? 골짜기인가? 거기가 참 좋았었네요.

말이 괌이지, 죄다 한국 사람 70%, 일본사람 30% 정도 됐던거 같아요.
곰바위인가? 뭔가는 가지 마세요. 시간 낭비... 볼거도 없고...
무슨 자연적으로 생긴 수영장 머시기 있는데..
너무 늦게 가봐서... 보기엔 이쁜데 물이 깨끗해 보이진 않더라구요.

쇼핑은, 죄다 면세점인데 고디바 초콜릿이 정말 쌉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한군데!!!가 더욱 싼데... 이름 까먹었어요 ㅠㅜ
대형쇼핑몰인데, 쥬시였나 이름이...
아무튼 한군데 특히 더 고디바초콜릿이 싼 곳이 있어요.

전 하늘 깨끗하고, 바닷물 깨끗해서 물에 들어가고, 수영하는 게 너무 좋았네요.
원래 수영하는 것도 좋아하고 해서 ^^

[위스퍼워드]

막 찾아다니실생각보단 넉넉하게 다녀오세요~

[자위의여씬상]

괌이랑 하와이는 쇼핑이 반이고 맛은없고 비싸요

[개조인간]

11월에 갔었습니다 음식은 기대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