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거나] 그것은 돌이라고 하기엔 너무 컸다2021.08.06 PM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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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도결석으로 엊그제 시술 받고 오늘 아침에 소변을 보는데


출산의 고통을 느꼈습니다....ㅠㅠㅠ


크기가 한 5미리 정도 되보이는 갈색의 돌이 뿅하고 나오며 제 요도를 촥촥촥촥촥!!!


으아아아아아





하지만 돌은 다 나온것이 아니고

아직 남아있는게 함정...

댓글 : 5 개
으으으 저도 전에 파쇄술 했는데 안나와서
내시경로봇 넣어서 끄집어 냈어요
오줌쌀때 마다 피가 부와왘
아이고 세상에 욕보십니다ㅠㅠ
으 변기 잡고 좌절한다는 요로결석...ㄷㄷㄷ
전 아프기 전까진 제 신장 아래에 엄지손톱만한 돌이 3개가 있을거라곤 상상을 해본적이 없었죠... 그런데 그것이...ㅡ,.ㅡ
예전에 어떤 환자가 요로 결석 가져왔다길래, 그걸로 목걸이 라도 하실라고 하시나 싶었음. ㅎㅎ
크... 아무특 욕 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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