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아.. 진짜 YG에 찾아가서 절이라도 해야겠다.2017.03.02 AM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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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둘째랑 셋째가 각각 3살, 2살인데...

 

기상 시,  식사 시,  정말 찡얼거림의 연속....  와이프 HP가 삽시간에 소모되기도 할 정도로 애들이

난리인데 신기하게도 YG에서 나온 '블랙핑크'라는 걸그룹의 '붐바야' 뮤직비디오를 틀어주면 울던

딸들이 '뚝'

 

말좀 하는 둘째는 아예 '붐바, 붐바'거리며 다니고 춤도 얼추 흉내내는 수준.

문제는 단순히 자기 언니따라 그러는지 모르겠으나 아직 제대로 돌도 안지나고 횟수로만 2살인

막내딸까지 이게 직빵.

 

어이없어하긴 하면서도 와이프와

'나중에 YG찾아가서 선물이라도 주고와야겠다'...

 

근데 하루에 보통 2~30회 보다보니 지겨워 죽을지경..

 

 

참고로 전 '로제'가 좋음.

댓글 : 6 개
같은 이유로 저는 제왑에 ㅋㅋㅋ
애들이 트와이스 넘 좋아하네요 에구
육아 파이팅 하세용~
트와이스의 T.T도 확실히 좋아하긴 하네요 ㅎㅎ 음악죙이님도 파이팅하세요.
저희집도.. 애들셋이 트와이스 TT 틀어주면 정말 직빵입니다...

닉네임도 다산이시군요. 와이프가 힘들었지 저야 뭐 ㅎㅎ 아무튼 대박입니다. T.T도 ㅋ
저한테 하시면 됩니다. ㅋㅋ
계열사 근무중입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블랙핑크에 정말 감사하다고 직원분들께 전해주세요 ㅎㅎ
2~3살 팬이 언제나 즐거워 한다고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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