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데어라 짤줍하면서 느낀 것2015.06.27 PM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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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특정한 장소에서만 찾았다는 것을 먼저 밝힙니다
구글링이라든지 하면 쏟아져나올게 뻔하니까요
쩡사이트에서 주웠단건 숨기지 않겠습니다
어자피 야짤은 안주웠거든요

일단 쿠루미는 짤이 많더군요 굉장히
토카 오리가미 코토리 요시노 넷도 나름대로 있었고요
야마이 자매도 3개쯤은 있더군요(지금 프사로 쓰는거랑 상단배경으로 쓰는거 그리고 또 하나)
근데 미쿠는 하나밖에 없는게 좀, 아니 꽤 아쉽더군요
꽤나 귀여운 애인데... 잠깐, 아루스 인스톨에선 시도가 '미쿠는 후배인 나보다 학력이 떨어진다' 비스무리한 드립을 친것 같은데
미쿠는 고3인건가? 그럼 누님이라 불러야되나?
아 몰랑 아무렇게나 부르자 같은 학년인 시도한테도 형님이라 부르는데
잠깐, 시도는 고2 맞나? 뭔 작은 후배로 추정되는 애가 있는데 후배 맞으면 후배도 있고 선배도 있으니 자동적으로 고2일터
작은 후배가 누구냐고요? 걔 누구냐 이름은 모르겠고 2기에서 오리가미 나오는데 붙잡던 애 있잖어요
아시는 분은 덧글로 이름 달아줍쇼

그건 그렇고 흥미로운 짤이 두개가 있었는데요
하나는 위의 코토리짤
X나 한심하다는 듯한 표정이 여러모로 써먹기 좋은 짤이라 판단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바로 아래의 오리가미짤
결코 개그캐릭터가 아닌데 이 짤이 개그캐릭터같이 만드는 느낌이야
7마리 비둘기와 굉장한 조화야...
March...

그아아앗, 이정도 오니 더 할말 없다
곧 컴 넘겨줘야되기도 하니 이만 글 마쳐야겠어요
댓글 : 1 개
데어라 짤줍하면서 느낀것

쩡은 별로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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