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게임] 철권7 2번째 노랑단 달성!

폴로 노랑단을 달고 지쳐서 관두고

밥을 부캐로 놀다가 카타리나가 날로먹기 최고라는 말에 봇전 몇판 콤보 연습하고 바로 실전 투입

본캐 노랑단이라 부캐들이 전부 강제로 그마부터 시작인데 카타쌩초보라 초반엔 고전할거라 각오했는데

이게 왠걸? 은근 사기캐라 개할만하고 신캐라 패턴을 모르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음-_-;

한 10승 하니 거의 손에 다 익었고 고속승진으로 30승 정도에 뱅가드 까지 올라가서 노랑단 직전을 남겨둠

그리고 그것이 진정 개미지옥의 시작임을 나는 몰랐음..-_-;;;

승급전 계속 지고 강등당하고 다시 올라가고 승급전 미끄러지고 반복하면서 초반 70퍼에 달하던 승률은 보다시피 공평하게 53으로 떨어짐-_-;;;;

오늘 어째저째 또 미끄러지고 다시 근성으로 하다보니 결국 올라감 ㅠㅠ

아 물론 진짜 실력있는 양반이었으면 진작에 다 씹어먹고 올라갔겠지만 나야 뭐... 그럭저럭 만족합니다-_-;

진짜 빨리 승단할수있는 기회가 많았는데 죄다 미끄러지는 바람에...

결론

카타 조아여 날로먹기 킹왕짱

[lostmoon]

저도 노랑단 현지인인데, 노랑단부터는 게임 분위기가 확 달라져서 너무 힘드네요.
빨강단 유저들이 노랑단부캐 많이 돌려서 게임 방식이 전과는 전혀 틀림
확실한건 노랑단에서 줄강단 당해 녹단가도 그냥 쉽게 바로 올라가니 그냥 부담없이 연전하긴하는데
진짜 승점 자판기 역할하는 느낌이라 짜증이 ㅠㅠ

[뀨띵]

전 키보드로 하는데다 많이 하질 못하니 녹단도 못가고 있네요....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