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게임] 오랜만에 해본 오버워치22022.10.07 AM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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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잔버그가 꽤 있는거 같고 서버가 불안정함

 

6년인가 7년만에 나왔는데

다른 회사에서 그 기간만에 신작 내놓고 퀄리티랑 볼륨이 이 수준이면 사장부터 직원까지 패드립박힘

 

엔진 교체니 어쩌고 해봤자 그건 지들 사정이고

연매출 수십억달러짜리 회사가 댈 핑계가 아님

 

1편의 6대6에서 5대5로 바뀌었는데

게임이 좀 더 빨라지고 한타 위주로 바뀜

 

한명이 줄고 템포가 빨라진 대신

전작에서 막판 추가시간에 서로 영혼의 한타와 버티기로 역전하는 그 쫄깃함은 많이 줄었음

그게 이 게임의 진짜 재미 중 하나였다고 생각함

 

사람들 평으로는 1편과 딱히 변한게 없다고 함

2편이 아니라 1.5급 변화인데 그게 6년만에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픽은 아주 살짝 좋아진거 같은데

원래 하던거에서 내 컴이 달라져서 해상도 올라가고 hdr 켜서 그렇게 착각하는것일수도 있음

 

분명 PVE가 메인 컨텐츠가 될거라고 했는데 개발이 답도 없이 늘어지니 급하게 외부 소방수 데려와서 

Pvp는 기존꺼 그대로 써도 되는 상태라 일단 오픈부터 시킨거라고 함

얘들은 싸펑만도 못한 개발 로드맵 이행률을 보이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가락이 있던 게임이니 어느정도 장사는 잘되겠지만

기존의 총질 게임 강자들

발로란트, 에펙, 배그, 콜옵을 넘기는 매우 힘들어보임

 

 

결론

딱히 변한건 없음

지금부터 죽어라 개발하고 업데이트해야 여론이 좋아질듯 안그럼 그냥 반짝

이대로는 절대 패키지로 낼수가 없는 게임이라 무료로 푼거임

이걸 돈받고 팔았다? 제2의 깐포지드 사태가 옴 

 


댓글 : 6 개
엔진 문제로 답 없는데 다시 살린거만으로도 충분하죠. 앞으로 운영만 잘하면 됨... 하지만 잘할지가 걱정.

리이엇 같이 이바닥에서 그나마 잘 하고 있는 회사들 좀 보고 보고 운영 감각 점 살려야 할듯....
살렸다기보단 1편이 초반엔 엄청 흥한작품이였으나 1하다가 접은사람들 복귀해서 잠깐 많아진거겠죠 이대로 가면 올해안에 반토막 이상 나올듯
제가 보기에도 전작때문에 사람 몰린거지 한달만 지나도 반토막날거같네요
ㄹㅇ 묘하게 전작보다 재미없음;
1에선 플레였는데 2에서 실버 나와서 기분 별로임
어차피 이런 게임의 미래는 앞으로의 업데이트와 운영에 달려 있음. 발로란트도 처음 나왔을 때 평가 별로였는데 지금 업데이트 계속 해가면서 올라온 거죠.
1이랑 똑같은데 묘하게 더 재미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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