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XBOX] 보유 기종별 제일 재미있게 했던 게임들...2011.11.17 PM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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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 : 팬저 드래군 오르타, 닌자 가이덴 블랙.
-헤일로도 재미있게 하긴 했지만 역시 기억에 남는 건 위의 두 타이틀.
사실 360도 오르타 후속작 하고 싶어서 구입했을 정도니까...

PS2 : 갓 오브 워 1, 2, 완다와 거상.
-PS2로는 게임을 많이 하지 않았기에 고민할 여지도 없었네요;
원래 액션 게임 좋아하다보니 갓 오브 워 시리즈를 제일 좋아하게 되었음.
구입한 게임 자체가 20여장 남짓이고 그 중에서 제대로 플레이한 게임이 별로 없다보니...--;
이코는 구입 타이밍을 놓쳐서 아예 못 산지라 조만간 리마스터링 판 살 생각입니다.

PSP : 잔 다르크.
-딱 생각나는 타이틀은 없는데 그나마 엔딩까지 보면서 괜찮은 기억을 가지고 있던게 잔 다르크.
최근엔 Project DIVA나 판타시 스타 포터블2를 하고 있지만 요것들은 조금은 미묘한 듯.

XBOX360 : 헤일로 리치, 슈타인즈 게이트, 닌자 가이덴 2, 마그나카르타2.
-구입한 게임이 많아서 하나 꼽기도 뭐하고 명작으로 꼽히지만 사놓고 아직 시작도 안 한 게임이 많다보니...
리치는 싱글만 5번 클리어 할 정도고 슈타게 역시 유명하니까 말 안 해도 되겄죠.
베요네타나 뱅퀴시도 좋아하긴 하지만 직관적이고 원초적 재미를 주는 닌가2가 저에겐 최고.
RPG도 여러가지 해봤지만 3회차까지 한 마카2가 제일 괜찮았었네요.
허술한 점도 많지만 유저 편의성과 심플하면서도 재밌는 전투 시스템이 압권.
오픈 월드 게임을 안 좋아해서 유명한 GTA4, 레데리 등등은 아예 안 샀고 오블리비언은 일판을 구입했지만
역시나 취향 차이를 실감하며 2-30시간 정도 하고는 모셔둔 상태라서 좀 서럽네요.
스카이림 살 때 쯤엔 재미를 붙여야 되는데...

PS3 :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멀티작은 대부분 360으로 구입하기에 독점 게임이 대부분인데 그나마도 대표 독점 작품인 킬존 시리즈,
언차티드 시리즈는 취향 탓인지 첫 작품 해보고는 다 실망해서 후속작을 안 사다보니 결국은 서드 파티 게임이,
그것도 360으로 선 발매되었던 게임이 메인이 되었네요.
RPG를 좋아하다보니 베스페리아처럼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놀 거리가 많은 게임이 취향이기도 하고.
PS2 때 좋아하던 갓 오브 워 3는 그래픽은 좋지만 재미는 1, 2편보다 훨씬 없었던게 상당히 문제였네요.
닌가 시리즈를 좋아함에도 시그마 1편은 그지같은 레이첼 미션, 2편은 개념없는 난이도 조절 때문에 싫음.
그래도 플레이 타임이 제일 긴 게임은 삼국무쌍6로 111시간 하고 플래티넘 달성에 맹장전까지 묶으면....(...--;)

Wii : 없음.
구입한 게임이 3개 밖에 안 되는지라 이거! 라고 할만한게 없네요.
그 중 오보로 무라마사, 아크라이즈 판타지아는 재밌지만 저거 하려고 기기 산건데 재미없다면 진짜 돈낭비였겠죠.
이 외에 구입 확정인 타이틀은 라스트 스토리랑 제노 블레이드, 예정작은 젤다의 전설 SS 정도겠네요.
마리오 같은 닌텐도 퍼스트 게임을 안 좋아하니 선택의 폭이 되게 좁아지더군요.
그래서 WiiU는 뭔가 증말 굉장한, 그 게임 하나 하려고 기기를 사도 안 아까운 독점작이 나오지 않는 한 안 살 생각.



특정 기종을 편애하진 않지만 정감가는 게임을 생각해보면 나도 준 엑빠 수준은 되는 듯--;
댓글 : 15 개
저랑같네요 저도 현제까진 ps3으론 베스페리아가 짱이였네요 ㅎ
플스2 : 저에게 소장가치 있는게임은 파판10,12, 갓오브워1,2,베르세르크...

정도네요. 드래곤포스 리마스터링판도 재밌게 했고...
요정도면 나도 준 플빠군요.'ㅅ'ㅋ

플삼은 무조건 데드스페이스1,2편!!!!!
지금 DC 무시하심? ;ㅁ;
psp잔다르크 재밌긴한데 중반부터 스토리가 ㅠㅠ
ps - 베이그란트 스토리
ps2 - sd 건담 g제너레이션 Neo, 령제로, 이코
psp - 없음
ngc - 바이오하자드1,0 기동전사 건담 전사들의 궤적
ndc - 없음
PS- 초딩때해서 그런지 심플한게 재미있었음. 폭주형제 레츠&고 이터널윙스,드래곤볼 파이널 바우트, 스페이스??(리듬액션)
PS2-페르소나 시리즈, 위닝
PSP-파타퐁1(2,3 보다는 1이 심플하고 재밌었음.),P3P
NDS-포켓몬시리즈(개인적인 취향...),응원단시리즈
NGC-젤다 바람의 텍트
Wii- 젤다 시리즈
재믹스:쟈낙
fc:열혈시리즈,드래곤볼
md:신창세기 라그나센티
sfc:크로노트리거
ps:파판택
nd:2차로봇대전
ps2:FFX
XBOX:데드라이징1
psp:동영상재생용.
nds:슈퍼마리오
그냥 긁적여봄.ㅡ.,ㅡ;;나름 올드유저일세;;
fc : 드래곤볼
sfc : 젤다의전설, FF456
md : 썬더포스, 대마계촌, 베어너클, 돗지탄평
psp : 철권!!!!
FC :열혈 격투전설
SFC : 성검전설
MD : 소닉 시리즈
SS : 팬져드라군 시리즈
PS : ??
PS2 : DMC 1
XBOX : 타오팽
NGC : 뷰티플 죠
PS3 : 데몬즈 소울
XBOX360 : 콜옵4 모던
FC: 드래곤볼 Z2
SFC : 택틱스 오우거, 파판 6
SS : 가디언 히어로즈
PS2 : 귀무자 시리즈, 데메크 시리즈
PSP : 철권6.(...), 슈로대
NDS : 악마성, 레이튼
PS3 : 언차티드 시리즈

전 이정도 ㅇㅅㅇ?
천지파열무 // 엑실리아는 완성도가 허접해서 넣고 싶지도 않았네요-_ㅠ
그레이세스f는 전투 외엔 다 미묘해서...

누나틱나이트 // 파판 시리즈는 엔딩까지 제대로 해본게 13이 처음;
7, 8, 10은 다 어느 정도 손만 댄 정도라서...
데드 스페이스는 360으로 사서 아직도 안 했음.--;

SEGADC // 드림캐스트라면 살 타이밍이 애매해서 사려다 포기했네요;
언더디피트 되게 하고 싶었는데 내년에 거치형으로 나온대서 환호했었을 정도;

쿨럭ol // 일본 RPG 하면서 스토리 신경쓴 경우는 별로 없다보니--;
변신하는 것 자체에서 빵 터지면서 시작했었거든요.

Hit-Girl Rules // 베이그란트 스토리는 평 좋아서 PSN에서 살 예정이네요.
건담 계통은 안 봐서 잘 모르겄고--;
령은 XBOX로 페이탈 프레임 2만 겨우 구해서 아직도 안 하고 있음;
바이오 하자드는 1편 깨작대다가 조작 불편해서 관둔지 어언 몇 년인가...
잘 만들었다는 바하4도 조작 불편해서 포기했었고요.

나치미 // 그러고보니 파타퐁 1편은 되게 재밌게 했었는데 기억엔 잘 안 남네요;
로코로코도 그렇고...

나인브레이커 // 재믹스는 저도 있었는데 학교 끝나고 집에 오면 맨날 겜만 한다고 아부지가 폐기 처분--;
그 당시 재밌게 했던게 유령의 성이었던가... 제목도 잘 기억 안 나네요;
재믹스 이후로 산 겜기가 XBOX라서 중간은 다 뛰어 넘었네요.
일본게임 황금기 시절을 쉭- 하니 넘어갔네;

베니마루코레더 // 저에게 털권은 오락실 전용 게임이었네요;
콘솔로는 해본 적이 한 번도 읍음...
FF6은 제대로 해보고 싶어서 스쿠에니가 젭알 리메이크 해주길 바라는 1순위.

총장사부로 // 타오팽은 저도 해보고 싶었는데 겜을 결국 못 구해서 포기--;
데몬즈 소울은 사놓고 제대로 시작도 못 했네요.
도입부 좀 해보니 뭔가 손에 안 잡혀서;

연방의사관 // 가디언 히어로즈는 XBLA로 나오긴 했는데 살까 말까 아직도 고민 중;
슈로대는 요번 PSP용 파계?에 코드 기어스 나왔다길래 '우왕' 하면서 보니까 가격이 비싸서...(...--;)
저는 아머드코어가 그렇게 재밌더라고요
플투도 플삼도 암코땜시롱 샀었는데 ㅎㅎ
암코땜시 사서 다른겜은 덤으로 하는격 ㅋㅋ
XBOX로 해본 젯셋라디오가 가장 잼있었던거 같아요
이거 후속작 좀 안내주나 진짜
정말 잼있게 했는데 ㅠ

팬저는 엑박살때 같이 구매했던 타이틀이네요
좀 난이도가 있었던걸로 기억되지만
그당시 그래픽이 정말 신세계급이었죠
fc: 드래곤볼 1,2,3
ps: 존나 많음.
ps2: FF12, 킹덤하츠, 디스가이아, 페르소나3, TOD2, TOA (쓰고 보니까 ps2도 많다...)
ndsl: 파판3,4
psp: 잔다르크
xbox360: TOV, DMC4
ps3: 손이 안가네...
팅커벨 // 저도 닌가2는 플레이 시간 100시간은 족히 찍었네요.
근데 아직도 마닌이랑 일부 미션 모드는 못 깼음;
딱히 하야시를 싫어하진 않는데 얘가 허세 부리는 것에 비하면 나오는 결과물이 영 탐탁치 않아서 좋아지지 않네요.
눈에 띄는 결과물이 없는지라 저 역시 3편은 기대 안 하고 있습니다.
근데 닌가빠라서 욕 하면서 사긴 하겠죠;

화장실매니아 // 아머드 코어 하면 서글픈 기억이 하나...
CG 오프닝에 반해서 4, 포 앤서를 한방에 다 샀는데 시작도 못 하고 있음;
조작이 레알 어려워서 아무리 잡아도 익숙해지질 않네유...

DreamFactory x // 젯셋라디오 퓨처도 있었고 조금 했었는데 길을 못 찾아서 옴팡지게 헤매다가 결국은 팔아치웠네요;
게임은 재밌는게 길을 못 찾아 진행이 안 되니 이건...-_ㅠ
오르타는 현세대기 초창기에 나온 겜들에 대면 그래픽으론 크게 안 꿀리는 위엄이 있죠.

RawRiet // FC때 드래곤볼 좋아하시는 분 되게 많으시네요.
그 기기를 안 만져봤으니 지금 해봐도 그 때 느낌을 알 수 없을테니;
PS3은 저도 있긴 하지만 게임하는 시간보다 블루레이 돌리는 시간이 2배 정도는 많은 듯 싶네요.
할만한 게임이 나오면 그 땐 열심히 하지만 그 때 지나면 금방 식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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