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XBOX] 닌자 가이덴3, 이제 끝.2012.05.08 AM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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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를 클리어한 후에 마스터 닌자 모드를 조금 플레이 해봤는데 닌가2의 마닌 모드를 처음 했을 때 보다
더 심각한 짤짤이 기술 의존 현상이 생기는 바람에 걍 때려쳤습니다.
제 능력으론 여유 부리기도 뭐하고 엔딩까지 짤짤이만 쓸게 뻔하고 그렇게 해봤자 재미도 없을테니...
장르는 다르지만 한 방에 골로 간다- 라는 개념으로 생각을 하면 탄막 슈팅 게임하고 다를게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동안 모셔놨던 벌레공주님 후타리를 다시 꺼내서 플레이 중인데 긴박감과 완급 조절은 이게 훨씬 더 일품이네요.
케이브의 슈팅겜 레벨 디자인은 하면 할수록 예술이란 생각이 술술 듭니다.

으쨌거나 닌가3는 설치해놓은 파일을 360에서 완전 삭제.
5월말에 벌레공주님 HD 나오고 6월 중에 롤리팝 체인소, 그담엔 대망의 로보틱스 노츠가 나오니 관심 줄 여유가 없음.


플3 쪽은 넵튠 플레이 하는 중인데 일단 엔딩은 봤고 트로피 몇 개 남은거 위해서 던전 클리어 중입니다.
막판에 막 나가자! 라는 생각에 여신들을 미리 아군으로 만들어버린 바람에 플래티넘은 2회차 돌기 전엔 날아갔네요.
렙부터 아이템까지 싸그리 계승되니 2회차 돌아도 5시간 정도면 플래티넘 딸 수 있겠지만 귀찮아서...--;


그나저나 360판 벌레공주님 후타리가 3만장이나 팔았다니 놀라울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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