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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8월에 한 보드게임들 간단 후기2021.08.31 PM 02:00
8월에 플레이한 게임들 간단히 후기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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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그니피센트 - 3인플
주사위 드래프팅 하면서 서커스 홍보하고, 텐트치고 하는 유로 겜.
이동, 건설, 공연, 3가지 중 하나를 가져온 주사위를 써서 취합니다.
이동 액션으로 보석 자원이나 포스터 얻고, 건설로 테트리스 타일들을 플레이어 보드에 놓고, 공연으로 가지고 있는 포스터 조건에 맞춰서 돈 벌고 점수 벌고.
주사위의 색에 따라 얻을수 있는게 약간 다르고, 주사위 수에 따라 파워가 정해집니다. 다음 턴에 같은 색의 주사위를 가져오면 숫자를 더해줘서 파워 업. 또 주사위를 가져오면서 카드 한장을 선택해서 거기 있는 보너스도 얻을수 있고, 액션 도중에 일꾼을 사용해서 여로 보너스를 얻을수 있습니다. 한 라운드가 끝날 때 주사위 색 중 가장 높은 합계 수 만큼 돈을 내고 못내는 만큼 점수 마이너스. 3라운드 플레이해서 점수 높은 사람의 승리.
주사위 색과 숫자에 신경쓰며 액션 생각하는게 재밌습니다.
한가지 색만 계속 가져오면 라운드 끝에 내야하는 돈이 많아지고, 여러가지 색을 사용하면 각각 액션의 힘이 약해지고. 포스터 카드를 달성하려면 특정 색과 크기의 빌딩이 있어야 해서 필요한 것들 살수 있게 잘 생각해야 하고요. 액션 종류가 많지 않은데 생각할게 많은게 좋았습니다.
라운드 끝에 액션 보너스 카드 한장을 새로 가져오고, 한장을 버리고 하는데. 이때 버리는 카드에 적힌 조건에 맞춰서 점수 버는 점도 재밌던 부분.
아쉬웠던 점으로 한 라운드당 액션 4개에 3라운드는 좀 짧지 않나? 한 라운드만 더 있었으면 했어요.
그리고 보드가 너무 어두워요. 서커스 하면 좀 밝고 컬러풀한걸 생각하는데, 너무 블랙.
대충 7.5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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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몰 사무라이 엠파이어 - 2인플
약간의 프로그래밍이 들어간 애리어 컨트롤 영향력 게임.
이동, 수확, 공격, 병사 놓기 등의 액션을 취할수 있는데, 먼저 프로그래밍 단계에서 토큰을 뒷면으로 해서 액션 스페이스에 놓으면 그 스페이스에 있는 액션을 취할수 있고, 각 플레이어마다 4개의 토큰을 사용하면 다음 프로그래밍 발동 단계로 넘어갑니다. 이 단계에서 보드 아래서부터 순서대로 플레이 했던 토큰을 뒤집고 거기 적혀있는 액션을 취합니다. 그 후에 다시 프로그래밍 단계로 넘어와서 토큰 3개 더 뒷면으로 번갈아 가면서 놔주는데, 저번 단계에서 뒤집혔던 토큰 위에 놓을수도 있습니다. (상대방 토큰 위에는 하나까지만.) 다음 발동단계에서는 위에서부터 아래로. 저번에 뒤집었던 토큰도 발동하고, 새로 놓은 토큰도 이때 뒤집어서 발동합니다. 이렇게 한 라운드가 끝나고, 각 지역마다 누가 지배하고 있는지 등을 체크해서 점수 벌고, 총 3라운드 플레이해서 점수 높은 사람의 승리.
맘에 드는 영향력 게임.
프로그래밍 요소가 재밌었어요. 한번은 아래에서 위로, 다음엔 위에서 아래로 발동하는데, 이 순서가 꽤 중요해서 잘 생각해야 하고, 또 상대방이 하려는걸 막는다던지 할수 있어서 생각할게 굉장히 많았어요.
라운드 시작할때 마다 한 지역이 그려진 카드를 한장씩 플레이 하는데 게임 끝에 각 지역마다 플레이 했던 카드의 수를 제 영향력에 곱해서 점수를 받습니다. 그래서 점수 많이 벌수 있는 지역을 어느정도 컨트롤할수 있고, 매 게임마다 바뀌는 점이 플러스.
3,4인플 일때는 제 액션이 줄어드는거 같던데, 할수 있는건 줄어들고, 보드가 너무 복잡해질거 같아요.
대충 8.5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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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엘리시움 - 2인플
음, 테마를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모르겠는 그리스 신 어쩌구 하는 카드 드래프팅 겜.
플레이어 마다 번갈아가면 카드를 가져오고, 가져온 카드를 엘리시움으로 보내서 그룹을 만들어 점수 벌고 합니다.
라운드 마다 4가지 색의 기둥을 가지고 시작하는데 카드나 퀘스트 타일을 가지고 오려면 그 카드에 적혀있는 색의 기둥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뭘 하나 가지고 올때마다 가지고 있는 기둥 하나를 버려야하고요.
카드를 가져오면 여러 보너스를 받거나 효과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기둥을 다 사용하면 카드 1~3장을 제 진영에서 엘리시움으로 돈을 내고 보낼수 있습니다.보낸 카드들은 같은색 다른 숫자로 그룹을 만들거나, 다른색 같은 숫자 끼리 그룹을 만들거나 하고, 게임 끝에 어떤 그룹들을 만들었냐에 따라 점수를 받습니다. 총 5라운드 플레이해서 점수 높은 사람의 승리.
기둥 하나씩 빼내는 시스템이 괜찮네요. 기둥 잘못 버리면 할수있는게 없어지는 경우도 생겨서 조심해야되요. 상대방이 어떤 기둥을 빼는지 보고 다음 턴 망치게 만들수도 있고요.
게임 셋 업할때 8개?의 카드 덱중 5개를 골라서 섞는데, 각 덱마다 메인 효과/보너스가 다른점도 괜찮았고요.
그런데 그 카드 효과 같은게 별로 재밌진 않았고요.
2인플이여서 그런거 같지만 나오는 카드 수가 너무 적어서 그룹 만들기 위해 필요한 카드가 잘 안나오네요.
전체적으로 좀 심심했던거 같아요. 3,4인플이면 좀 더 나을지도.
대충 6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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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휘슬 마운틴 - 2인플
휘슬 스탑의 후속작. 전작은 기차 겜 이였는데, 이번엔 완전 다른 게임. 엔진 빌딩, 타일 놓기 일꾼 놓기 겜.
3가지 사이즈의 비행선을 일꾼으로 사용합니다. 액션 스페이스에 보내서 자원을 내고 머신 타일, 비계?(scaffold) 타일, 업그레이드 타일등을 가져올수 있고,
또는 보드 가운데에 보내서 자원을 얻거나 할수 있습니다.비행선을 놓고 옆에 붙어있는 칸들에 그려진 자원들을 얻을수 있습니다. 또, 붙어있는 머신들도 발동하고요.
또 한가지의 액션으로 사용했던 비행선들을 다시 불러들일수 있는데, 불러들인 후에 가지고 있는 타일들을 보드위에 놓거나 미플을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어떤 타일을 어떻게 놓냐에 따라 점수를 벌수 있고요. 비계 타일은 다른 비계 타일 옆에. 머신 타일은 비계 타일 위에 지을수 있습니다. 머신 지을때 미플을 놓은 칸에 지으면 보너스와 점수 벌수 있고요.
머신들을 높이 지을수록 산 위의 눈이 녹으면서 아래서 점점 물이 올라오고, 물에 가라않은 타일들은 더이상 사용 불가. 옆에 대기 중인 미플들을 전부 꺼내면 게임 끝. 점수 높은 사람의 승리.
뭘 하든 점수 야금야금 버는 포인트 샐러드 유로 게임.
먼저, 엔진 빌딩 요소가 맘에 들었습니다. 처음 시작할때 특수 능력 타일을 선택하고, 플레이 하면서 여러 보너스 능력을 주는 업그레이드 타일 가져오는게 재밌었어요. 그 특수 능력들에 맞춰 플레이 스타일을 조절 하는 식으로.
자원 버는 방식도 재밌었고요. 비행선을 어떻게 놓을지 고민하고, 또 타일들은 건설할때도 어떻게 놔야지 나중에 자원얻거나 머신 많이 발동할수 있을지 생각해야 하는점이 좋았습니다.
또 알록달록한 점도 좋았어요.
아쉬웠던 점은, 비행선의 수가 좀 적은듯. 3개밖에 없으니까, 별로 한것도 없는거 같은데, 다시 불러들여야 하고, 불러 들일때 건설 할수 있으니까, 그전에 건설할 타일들 가지고 있어야 하고. 그 부분이 약간 제한적이였던거 같아요. 특히 게임 초반엔 자원 얻을수 있는 칸이나, 머신 타일도 별로 없어서 처음엔 약간 지루 했던 듯.
이거도 플레이어가 좀 더 있으면 비행선 놓기 경쟁이 좀 더 치열해져서 재밌지 않을까 합니다.
대충 7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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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행성 X를 찾아서 - 2인플
12개의 칸에 어떤 물체? 들이 있는지 추리하는 겜. 앱이 꼭 필요한 게임
턴마다 어느 구역들 안에 어떤 물체가 있는지 체크할수 있고, 이걸 앱에 입력하면 물어본 물체가 조사한 구역들안에 몇개난 있는지 알려줍니다.
조사할 구역이 적을수록 시간을 많이 사용해야하고요. 플레이어마다 턴을 주고 받는게 아니라, 시간트랙에서 뒤에 있는 사람이 턴을 갖습니다. 시간을 한번에 많이 사용하면 다음플레이어가 여러개의 액션을 가질수도 있고요. 조사 외에도 특수 조건 체크라던지, 아예 한 구역의 답 찾기 같은 다른 액션도 취할수 있습니다.
각 물체마다 소행성은 몇개가 같이 붙어있어야 하고, 가스 클라우드는 옆에 한칸은 그냥 비어있는 칸이여야 하는 등 위치 조건이 있고, 게임 마다 바뀌는 특수 위치 조건들이 있어서 이걸 잘 보고 어떤 물체가 어디 있을지 추리해내야합니다. 게임 중간 중간에 어떤 구역에 어떤 물체가 있을지 보드 위에 물체가 그려진 토큰을 놓을수 있는데, 나중에 체크해서 맞췄더라면 점수를 벌수 있습니다. 먼저 토큰을 놨던 사람은 보너스 점수를 받을수 있고요. 누군가 행성X를 찾으면 10점을 받고 게임 끝 그리고 점수 계산,
잘만든 로직게임
앱으로 여러가지 확인 하고 하니까 간편해서 좋네요.
중간중간에 토큰 놓고, 시간이 좀 지나면 이게 맞는지 체크하는부분 괜찮은 듯. 먼저 잘 추리해서 토큰을 놓으면 점수를 벌수 있지만, 상대방에게 답을 알려주는거기도 하니까 조심해야할듯.
행성 X를 찾지 못했더라도 토큰으로 점수 많이 벌면 이길수 있을지도. 그런데 이게 좋은지 나쁜지 모르겠어요. 이런 게임을 할때는 먼저 추리해내는게 목적이여야 할거 같은데, 점수 벌기 게임이 된게 좋은지 나쁜지 아직은 모르겠네요.
추리하는게 재밌긴 한데, 전 테마가 좀 심심했어요. 혜성은 몇번 칸에 있고, 소행성은 몇번칸에 있고. 이런거 찾는게 별로.
상대방이 뭘 조사하는지 알수있는데 (결과는 비밀로 하지만) 이게 그다지 추리 요소로는 안들어가는거 같아요. 그래서 상호작용은 그 토큰 먼저 놓기 외에는 별로 없고, 혼자 추리하는 느낌.
1인플 영상 예정.
대충 6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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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콩코르디아 - 2인플
무역 루트 만드는? 액션 셀렉션 게임.
액션이 적혀있는 카드를 사용해서 자원 모으고, 자원 팔고 사고, 맵 이동하고 건물 짓고 하는 게임.
도시마다 생산하는 자원이 다르고 다른 사람이 건물 지은 땅에 건물 지을땐 가격이 올라가고 해서 필요한 자원 잘 생각해서 빨리 지어야하더군요.
생산 액션은 먼저 색깔로 나눠져있는 지역 하나를 고르고, 그 지역 보너스와 그 안에 있는 제 빌딩들만 생산. 한번 생산하면 그 지역에서 또 생산 할수 없다고 나타내기 위해 거기 보너스 토큰을 뒤집어 주는데, 토큰 뒷면엔 동전이 그려져있습니다. 하나의 액션으로 생산하는 대신 뒤집힌 모든 토큰에 있는 동전만큼 받아올수 있음. 그 후에 동전 토큰은 다시 뒤집어서 그 지역에서 생산 다시 할수 있고요. 이 선택이 힘드네요. 자원든 필요한데, 상대방에게 돈 벌수있는 기회는 주기 싫고 해서 ㅎ.
카드 사용하는것도 맘에 듭니다. 카드가 액션 종류 하나 당 카드 1장 밖에 없고 (생산 카드는 2장), 한번 사용했던걸 다시 사용하고 싶으면 먼저 하나의 액션으로 카드 다시 가져오기를 해야합니다. 그런데 카드중 다른 플레이어가 방금 사용했던 액션 따라하기 액션이 있어서 카드 다시 가져오지 않고, 상대방이 제가 원하는 액션을 사용할때까지 기다리는 방법도 있는데, 잘못하면 그걸 알아채고 일부러 그 액션 안취하면서 약올리는 상황도 나오네요.
2인플이여서 그나마 작은 맵으로 플레이 했는데, 그래도 좀 컸던거 같네요. 서로 별로 맵에서 많이 관섭하진 않은거 같아요. 3,4인플 되면 꽤 캬오틱 할듯.
점수 계산 부분이 조금 귀찮았습니다. 어떤 지역들에 건물이 있고, 어떤 자원 생산 빌딩이 있고, 이걸 하나하나 체크하는게 좀 보기 힘들었어요.
그래도 확실히 시스템이 잘 짜여진 게임 인거 같습니다. 솔로 모드 확장이 나온다고 하던데....
대충 7.5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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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비아 네뷸라 - 3인플
라이트한 기차없는 기차 게임.
일꾼 보내서 자원 만들고, 평지 길 네트워크를 만들고, 그 길들을 사용해서 건설 지역에 자원 배달하고, 자원들 사용해서 건물 짓고 하는 게임.
각 턴마다 2개의 액션을 취할수 있는데, 액션의 종류는, 일꾼 놓기, 평지 타일 놓기, 건설지역 시작하기, 자원 배달 하기 등이 있습니다.
2명의 일꾼을 가지고 있는데 일꾼 하나를 자원 토큰 칸에 놓으면 토큰을 가져오면서 점수를 받고, 또 거기에 적혀있는 만큼 자원을 그 칸에 놓습니다. 이 자원들은 아무 플레이어가 자기 건설 지역으로 가져갈수 있는데, 그 칸의 자원이 전부 없어져야지만 일꾼을 돌려받고, 다른 자원 토큰 칸에 보낼 수 있고요.
자원을 배달 하기 위해선 자원 칸 부터 건설지역까지 평지로 연결 되어있어야 하는데, 맵이 처음엔 안개로 덮혀있어서 평지 타일을 놓으면서 길을 만들어야 합니다.
건물 카드에 적혀있는 자원들을 한 건설 지역에 모으면 건물을 지을수 있고, 그 건물의 보너스를 얻습니다. 건물 지을때 사용하지 않은 자원이 있으면 마이너스 포인트.
이렇게 누군가 건물 5개를 지으면 게임 끝.
같은 작가라서 그런지 브라스 같은 기차 게임의 요소가 좀 보이네요. 그걸 많이 단순화 시킨 겜.
자원 가져오는 시스템이 재밌습니다. 자원을 누구나 가져갈수 있어서 상대방 계획 망가트리기가 쉽네요 ㅋ.
모두가 필요한 자원이 뭐가 있는지 빨리 읽어내서 일꾼 먼저 보내는 플레이도 좋았습니다. 모두가 그 자원 가져가면 일꾼을 빨리 돌려받을수 있고, 그 일꾼을 다시 사용해서 또 다른 자원칸에 보내서 점수 얻고 하는게 흥미로웠네요.
건물 카드의 보너스들은 좀 심심했던 듯. 건물로 얻는 점수가 비슷비슷하고, 각 플레이어마다의 진행 속도도 비슷해서 거의 누가 먼저 끝내냐의 게임이 될수도 있을거 같아요. 이 부분이 좀 불안.
대충 6.5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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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미션 레드 플레닛 - 3인플
화성에서 영향력 싸움 하는 게임
9장의 액션 카드중 하나를 사용해서 제 말들을 보드에 나와있는 로켓쉽에 태우고, 로켓이 꽉 차면 거기 적혀있는 지역으로 모든 말들을 보냅니다.
게임 중간 중간에 생산/점수 벌기 단계를 갖는데, 이때 각 지역에 누구 말이 가장 많은지 체크하고, 그 지역을 지배하고 있는 사람이 점수 토큰을 받습니다. 점수 토큰들은 1,2,3점 짜리가 있는데, 이건 셋업할때 지역마다 하나씩 랜덤으로 정해주고요. 이렇게 10턴을 플레이 하고, 마지막에 미션 달성 체크한 후 점수 계산해서 가장 높은 사람의 승리인 게임.
그저그랬습니다.
액션 하나하나가 뭔가 좀 만족스럽지 못한 느낌? 제가 하고 싶은걸 못하게 하는 느낌도 들고.
콩코르디아와 마찬가지로 카드를 사용하고 같은 카드를 또 사용하려면 하나의 액션으로 카드를 다시 가져와야 하는데, 10개로 제한된 턴 중 카드 가져오는 액션으로 너무 낭비할순 없으니 제가 필요한거/하고 싶은걸 못하는 느낌이 나서요. 거기다가, 로켓쉽 타일에 도착점이 적혀있는데, 이부분 역시도 제가 원해서라기보다는 할수없이 별로 가고 싶지 않은 땅에 제 말들을 보내야 하는 상황이 좀 자주 나온거 같아요.
카드의 발동 타이밍 부분이 좋았습니다. 카드에 숫자가 적혀있고, 플레이어 마다 한장씩 뒷면으로 플레이 하고, 높은 숫자의 카드 부터 공개 / 처리 해줍니다. 낮은 숫자의 카드 강하긴 한데 먼저 발동된 카드들 때문에 보드 스테이트가 바껴서 사용 불가능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플레이어들이 어떤 카드를 사용해왔는지 잘 보고 리스크 계산 하면서 눈치 게임 하는 부분은 재밌었네요.
대충 4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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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에 또.
트위터 : https://twitter.com/board_solo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c/혼자노는보드게임CH
8월에 올렸던 1인플들
- 마라카이보
- 마블 챔피언스 : 드랙스
- 마블 챔피언스 : 베놈
- 머천트 코브 - 대장장이 + 선장
- 사이드 - 규칙 설명
- 썬더치프
- 2021/08/31 PM 02:28
- 건프리
- 2021/08/31 PM 02:51
- aaee11
- 2021/08/31 PM 02:45
- 건프리
- 2021/08/31 PM 02:53
스몰 사무라이는 보기보다 꽤 머리쓰는 게임 이였어요. 그래서 재밌었고요.
- JINKIller
- 2021/08/31 PM 02:46
- 건프리
- 2021/08/31 PM 03:01
- 크리스코넬
- 2021/08/31 PM 02:49
- 건프리
- 2021/08/31 PM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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