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네이트) 여자친구랑 결혼 안하려 합니다.2023.10.31 AM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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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 개
천만원 이나 있어 ?
주작이라고 믿고 싶다.
지인이 비슷한 상황에서 주변이 다말렸는데 결혼했고
매일 힘들어함
말리는데는 이유가있다
나는 그간 모은 돈 엄빠 드리고
너는 그간 모은 돈으론 안되니까 엄빠한테 받아라

- 모은 돈 자체가 없는 것 일 수도 있고
- 진짜로 생각 자체가 저런 사람일 수도 있고 1
- 거기에 얹어서 집값이 얼마고 상황이 이런데 서로 논의해서 해결할 생각도 않고 니가 해결해란....

그 어떤거든 조상이 도왔네요.....
실제로 이런 마인드 많습니다...
남편과 시댁을 호구로 아는여자들 많아여..
제 마눌 친구도 매일 남편과 시어머니 욕을 달고 살아여.. 알고 봤더니 .. 페미였습니다....
왜 결혼해서 남편 힘들게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여..
예전에 6년 사귄 애인이
결혼하고 싶다고. 직장다니기 너무 힘들어..집에서 살림만 하겠다고 했는데. 내자신이 나를 말림....인생에 있어서 손에 꼽게 잘했다고 생각함 ㅋㅋ
친한 형님도 이래서 그냥 그 자리에서 헤어지시고
다른 분 만났는데 둘이서 조금씩 키워나가면 되는거 아니냐는 아주 좋은 마인드를 가진 분이랑 만나사 정말 행복하게 사심
아직도 네이트에 올라온 소설을 믿는 사람이 있어?
현실은 소설보다 더하죠...
비슷한 사례를 내 친구도 겪은적 있어서 소설 아닐수도 있음, 윗분 말대로 현실은 소설보다 더 할 때도 있드라구요.
3년이나 사귀면어 저런여자인줄 몰랐다는게 말이 안됨
저정도면 쌔~한게 느껴질건데
결혼하고 살아도 속는 경우도 있음
고작 3년으로 모든걸 다 알수 있다면 그거야 말고 찐사랑이지
ㅜㅜ 결혼가서는 달라지는 사람들 많아요. 연애하고는 달라서
대부분 여자들이 결혼할때 저렇다는게 팩트
아직도 딸 장사 하는 부모들도 많아요
아직도 딸 장사 하는 부모들도 많아요
진짜 한국여자들은 답이 없음
형이 한마디만 할게~ 결혼하지마 제발~
조상이 도왔네
진짠지 소설인지 몰겠지만
정상적인 사람 만나는것도 복이다
싶음
이거 베댓이 저여자 전재산이 천만원이란 뜻이였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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