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어제 무한상사 보면서2016.08.28 PM 04:53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최고의 반전은 마지막에노찌롱 등장

 

이 될꺼같은 기분이 들었지만 기사를 찾아보니

 

거절했네요

 

반전으로 노찌롱 무한상사에 나오면서

 

복귀하는 큰그림이 그려지나 싶었는데

 

노홍철쪽에서 반대했군요...

 

그래도 나와줬으면 좋았을꺼 같은데...

 

젊은피는 광희 양세바리 둘이서 한계가 있다고보는데..

 

노찌롱 캐릭이 그립긴 그립군요

 

확실히 무도 좋아하는편도 아니고 예전 초창기 차승원나올때보고 그뒤로 많이 안봤지만

 

요즘에 찾는 예능이네요

 

담백하고 안질리고 삼시세끼처럼 편하게 볼수있어서요..

 

새로운 아이템을 할때마다 위기다 위기다 하는데 무도는 항상위기였어요~

 

노홍철은 무도에서 꼭한번보고싶네요.

댓글 : 8 개
그러면 아마 안티들이 엄청나게 공격하지 않을까싶네요
어차피 한번은 격어야 하니까요 근데 인터뷰한거보니 노홍철이 폐끼치기 싫어서 다시는 무한도전 안온다고 했던데 이해는 갑니다...kbs에서 프로그램 하나하고 있긴하지만 무도만 유독 잣대가 심하네요

사고 내고도 활동하는 분들 많습니다. 어차피 멀해도 욕할분들은 하고 볼분들은 보니까요

욕할분들을 폄하하는게 아니라 충분히 반성하고있고 기회를 한번줄수있다는거죠
양세바리 들어올꺼면 진짜 찌롱이 형도 같이 들어와라
케백수에 나오는 찌롱이형보면 내가 보는 축구리그에서 정점찍다가
음주운전으로 리그퇴출당하고 딴리그가서 적응못하고 뻘뻘거리는거 같아서 슬픔
근데 음주운전한건 나쁜놈
결국은 그렇지않게생각하는 사람들의 의견에 맞춘거죠 본인도....
노홍철뿐만이 아니라 정형돈 같이 무한상사 얘기가 나왔는데 틀어졌죠.
정형돈이 굳이 무도 복귀를 고사한 것만 보더라도
얼마나 그 자리가 힘든 자리인지 알 수 있죠
막말로 유재석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살얼음판 걷는 심정일 겁니다
무슨 문제 하나 터진다 싶으면 그걸로 무도가 끝장나는 사태니까요
PPL등장만으로 논란이 생기는 프로가 무도인지라...
요즘 ppl너어어무 대놓고해서 보기 불편할정도던데 예전처럼 그냥 자연스럽게 차량이동이나 음료먹는걸로 녹여야하는데 중간에 억지연기시켜놓고 이거 먹어봐 요즘 이거먹고 힘이난다! 이지랄하고있으니 개불편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