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 이야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보고2017.01.11 PM 02:06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25년전에  삼성 신입회가 대단하게도 "극기훈련"입니다 

산이나 바다에 끌고가서 온갖신체적 한계를 체험시키는 소위말하는 해병대캠프 말이죵

요즘은 저런식으로 세련되게 발전했나보지만 결국 해병대캠프와 목적이 같다는거

 

이런것도 유행인지 그때는 해병대 훈련 전부해대더니 이제는 저런식의 공연만 주구장창 하는듯 아니 남들하는거 모여서 회의하나 왜 다 똑같은 짓거리야

10여년전엔 삼전신입회보니 아예 잠실구장 빌려서 섹션카드에 올림픽개회식 수준이더만요ㅋㅋ

 

 

그거보니 북칸 카드섹션이 떠올랐음

하여튼 한민족이라니까...

댓글 : 5 개
일본도 단합 엄청 중시해요 기업 소속감 부여하고 충성하게 만들기에 혈안 된 민족
한국 일본 똑같음
회사 힘들면 가차없이 정리해고 할 놈들이 말입니다
나라 따질것없이 심하네요ㅎㅎ 근데 진짜 그 카드섹션? 그건 진짜 누구를 위한짓인지 모르겟음 회장님 보고 흐뭇하시라고 하는 짓인가.... 그거한다고 단결력이 생기나???
그 딴 짓이나 하고
경기가 안 좋다, 빨갱이 탓이다 이딴 소리나 지껄이죠
  • 4:40
  • 2017/01/11 PM 02:18
이게 사실 세련된 세뇌라고 봐야합니다
그래도 돈이나마 많이주고 능력돼는만큼 대우는 항께.
근데 두산같은데 보면 신입이 보고배주는게 퇴직부장 내청인력 하청회사 만들어서 인간 갈아넣고 지가 회사시절 하던업무 따내서는 3사람할일 한사람으로 입찰넣어서 벤츠탐서 사장대우 받는거나 보고 배우니 입사 1년짜리가 자기미래를 보고 벌써 뒷짐에 에험 갑질부터 배우죵

삼성이나 두산이나 어려우면 자르긴 매한가지니 인간을 부속취급하긴 매한가진데 그냥 좀세련이냐 무식이냐 차이일뿐
  • 09xz
  • 2017/01/11 PM 02:42
이랜드도 거의 북한수준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