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로] 오늘 그린 그림 (52번 미로)2017.11.27 PM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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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후라이.



원래는 오늘 4장은 그리려고 했는데,


두번째 그림을 그리다 중간에 보니까 세밀함이 확 떨어져버리더라고요..


이상하게.. 원래는 그럴일이 없는데 말이지요..

 

..그렇게 되어 그건 결국 버리고, 내일, 수요일, 목요일 이렇게 3일동안 2장씩 그리려고 합니다..


원래 계획에서 오늘까지 총 밀린것 3장, 오늘 분량 하나로 총 할당량이 4장이었는데 위의 계란후라이로 3장이 되었으니


이걸 화, 수, 목요일에 한장씩 배분해서 하려고 합니다.. 원래 하루에 적어도 한장씩은 꼭 그리기로 시작했으니까 화, 수, 목요일에는 적어도 2장씩은 그려야 겠지요..


원래는 오늘 4장을 몰아서 끝내려 했지만 아무리 양을 많이 해도 질이 떨어져버리면 아무것도 안될테니..



그림공부 쪽은 일단 수요일 즈음 까지는 집에 사둔 책을 이론부분을 반복해서 읽고 또 읽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수요일이나 목요일부터는 손으로 그리면서 연습하는 단계에 들어가려고 생각하고 있고요..



..이번엔 꼭 중간에 때려치지 말고 계속 꾸준히 성실히 해나가려 합니다..

 


p.s. 그런데 저거 계란후라이로 보이시나요?

 

댓글 : 10 개
네 계란후라이로 보입니다 ;ㅁ;
오오오오~!!!!
저는 글 안보고 처음봤을땐 우물속에서 보는 하늘보는 시점으로 보였는데
다시보니 후라이로도 보이네요 ㅎ
그렇군요!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네요!!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입구 출구 다있네 ㅋㅋㅋㅋㅋ 실제 사람갇히면 엄청 무서울 미로군요
실제로 갇힌다면 정말 무서울 것 같네요.. ㄷㄷ;;
제겐 달이 빛나는 밤으로 보였숴요
오오 낭만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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