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 55번 그림

제목은 '딸기맛 사탕' 입니다.

이번 미로는 특이하게 미로를 그리고 또 그 안에 분리된 하나의 미로를 그려 보았습니다.

또한 두 미로는 차이점이 있는데, 바깥쪽의 미로는 길이 흰색으로 되어있지만, 안쪽의 미로는 길이 초록색과 빨간색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입니다.

혹시라도 풀어보실 분이 계시다면, 바깥쪽의 미로는 출발지점과 도착지점을 표시해 놓았으며, 안쪽의 미로는 딸기의 꽁지 부분과 아래의 빨간색으로 칠해놓은 부분을 각각 출발지점과 도착지점으로 놓고 풀어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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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원래 이 그림은 월요일에 완성하게 될 예정이었으나, 예정이 틀어져 오늘에야 완성되고 말았습니다..

비축본 또한 완성해두려고 계획하고 있었으나, 이것도 예정이 틀어지게 되어버린 관계로..;;

그래도 이번에야말로 절대로 저 자신과의 약속을 깨고 싶지는 않으니, 일요일까지 나머지 할당량을 모두 완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매주 적어도 세 장 이상이라고 할당량을 정했으니,

이번주 분량 세 장에, 나머지 저번주의 한장으로 총 네장이었고, 방금 완성하여 올린 한 장을 빼면 세 장이 남게 되니, 일요일까지 꼭 나머지 세 장을 완성하여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비축본의 완성은 아마 다음 주가 되겠네요..;;

우선 얼른 나머지 할당량부터 완성하여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EastSea]

'바깥 미로'와 '안 미로' 라는 게 재밌네요. 저는 뭔가 저 두 미로 사이에 있는 "중간공간"이 아늑하게 느껴지는 듯한 기분도 드네용 개인적으로. 뭔가 창작을 해나간다는 건 뭐가 되었건 쉽지 않은것같습니닷..그런 의미에서 화이팅입니다!////혹시 게임 중에 'the witness'라는 게임 아시나요? 미로게임은 아니지만 엄청엄청난 퍼즐들이 있는 게임인데..혹시 재밌어하실 수도 있을것같아 추천해봅니닷

[keg320]

격려 정말 감사드립니다!!

게임에 대하여 찾아봤는데 굉장히 재밌어 보이는 게임이네요!! 취향에 딱 들어맞는 것 같습니다..
..헌데 게임을 할 기회가 올지는 잘 모르겠네요..;;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