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밌는거] 문과생의 눈물 2015.06.02 PM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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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 친구들 다 취업 잘해서 연봉 잘받으며 직장생활하는거보면 부러움 후..

정말 그런말이 있더군요

문과생들은 4년 대학생활 널널하게하고 취업이 지옥이고

공대생들은 4년 대학생활이 지옥이고 취업이 널널하다고..

댓글 : 6 개
막상 졸업때되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졸업유예가 다반사고 졸업하는 사람은 몇안되더라구요...
아무레도 그렇죠. 문과중에서 취업 잘된 사람들은 복수전공을 잘 선택해서 한 사람들..
공대도 전화기 아니면 좀 힘들어요.
물론 공대 분야 자체가 자기 앞마당이 각각마련되어 있어서 취직하려면 할 수 있지만 레알 인간답게 먹고 살만한 직장은 공과 관련 분야에서도 적어요.....

물론 문과보다는 사정이 아주 좋습니다
막상 취업하면 시덥지 않은 연구원 껍데기 씌어놓고 노예처럼 부려먹음
반면에 취업하기는 힘들지언정 일 있느날만 야근하는 사람들.. 이 부럽더라구요
공대도 과포화상태라 지금.. 전화기인데 올해 대기업간사람 과에서 20퍼도 안되네요
전자전기는 일단 취업률이 90프로가 넘지만....
다들 하는말이 (우리는 취업 걱정은 안해도되. 하지만 금방 나오거덩? 그럼 너가 치킨집을 차릴지 당구장을 차릴지 그 걱정을 해야되) 이러더라구요
제 주변은 취업 준비도 준비지만 나중에를 대비해서 제테크라던가 창업관련 서적은 필수로 들고 다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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