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밌는거] 국민학교시절 이음료수 기억하면 진짜 아재 . jpg2015.06.12 AM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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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생수로만 있는 석수가 그땐 포도맛 오렌지맛 하면서 색깔있는 음료수버젼도 있었죠..

맛은 하도 오래되서 가물가물하네요 환타같은 맛이던가? 문방구에서 사먹던 기억이나는데.

너무오래되서 전체 병사진도 못찾겠네요 그냥 생수병하고 똑같은데 색만 다르게 채워져있던거 같은데
댓글 : 32 개
저거 뽑기로 뽑아 먹고 했는데 문방구 앞에서
다행이다 저는 아재가 아니군요
왼쪽 위에거3개 병뚜껑은 보았는지 안보았는지 가물가물...
저도 거의 뽑기로 뽑아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소비자 권장가는 300원 이였던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이거 엄청 좋았는데...
말이 좋아 석수지 그냥 탄산음료 아니었나 싶기도 한 요즘...;;
저는 이거 많이 사먹었었던 ㅋㅋ
나 왜 아재요ㅡㅡ
아재구나
미안하다 대학때였다... --
헐 ㅋㅋㅋㅋ 저흰 코흘리게 국민학교시절에나 봤던건데

그럼 대충 계산해도..... 정말 아찌군요!
할배..
와~ 이거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 ^^
  • seo4o
  • 2015/06/12 AM 05:42
빠빠오를 아실랑가...
서주 빠빠오는 얼려먹는게 진리
전혀 모르겟어요
어..드뎌 모르는게 올라왔다
석수... ㅎㅎㅎㅎ
중학생 때까지였던 듯...
오랜만에 보니 뚜껑만으로 반갑네요~ ^^
헤헤 모르겟당 헤헤
다행이다 깜찍이소다가 아니길 바랬는데
석수는 아는데...포도맛은 뭐야?! =_=
다행이다.
일단 국민학교라는거에서 제 세대는 아니군요 ㅋ
초딩 저학년때도 포도맛 석수 있었는데ㅎ
석수는 포도맛이 진리였죠 ㅋ
나 극민학교땨 봤다... 젠장
국민학교때 뽑기로 뽑아먹던 걸로 기억이....이런
석수, 선풍기 모자, 엿..별의 별게 다 있었는데.... ㅋㅋ
잘사는집 친구가 주는거 먹어봤더니 그냥 탄산수에 알콜 추가된거...

어릴때 진짜 쇼킹하게 맛없는 음료였다능.
500원이였죠

뽑기 상품으로 주기도하고......
나도 아재 ㅋㅋㅋㅋ저거 종이뽑기로 한개씩 먹었던 기억이 ㅋㅋㅋ
에너비트랑 같은 때인가??
난모름 석수 처음생수로 팔때 물은 돈받고 파냐하며 욕하다가 회식때
팀전부 단란가보니 거기에 석수 생수있었음
문방구에서 팔던거...저거랑 오란다나 코코아 정말 열심히 먹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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