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밌는거] 손에서 땀이 나게했던 시카리오 국경 총격전씬 2016.02.27 AM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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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간지
댓글 : 16 개
시카리오 정말 재밌게 봤어요. OST도 훌륭했음.
모든게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면 시카리오 같은 영화가 나온다는걸 알았죠.
캬 멋지다....근데 완전 무법지대네요 ㅋㅋㅋㅋㅋㅋ
이게 마약 카르텔 관련 내용이었던가...보려다 말았었는데.
  • Mr X
  • 2016/02/27 AM 01:07
카르텔이 아니라 카르텔과 싸우는 괴물들에게 끼인 보통 사람 이야기입니다.
헐..자막까지 입혀져서 단편영화 보는기분 이군요 :0
  • Groot
  • 2016/02/27 AM 01:08
잘만든 영화지만
재미짐 영화는 아님 ㅋㅋ
  • Pax
  • 2016/02/27 AM 01:10
영화를 안 봐서 모르겠지만 국경지대에서 피의자 이송 중 기습에 선제대응한 상황인거같은데...
에밀리 블런트가 FBI요원 역인걸로 아는데 좀 무력하게 나오는군요.
나중엔 에밀리블런트가 기가 막힌 대사도 듣게 돼죠
에밀리 블런트가 왜 필요한지도 나중에 나오죠
현지상황을 잘모르는 요원에다가 거의 꿔다놓은 보릿자루 역할이라서...

나머지 특수부대원들은 다 산전수전 다겪은 현지 주둔중인 베테랑들이구요
넷플리스의 나르코스도 재밌더군요.
재밌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저는 너무 지루하더군요
전쟁영화가 아니라서 스펙타클하고 짜릿한 영화는 아니라... 그냥 한 컷 한 컷이 예술인 영화
마지막 잠입씬은 전율임
캬 이 긴장감...!
전 재밌게봤는데
와이프는 자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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