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꼐임!!!] 오버워치는 그냥 핵이 기본이 되어버렸네요.

오늘 몇판 돌려보니까, 헤드로 따닥따닥 에임 고정되는 위도우가 하는 말이:

“핵 너무 티나나? 이거 비싼건데.”

“ㅇㅇ 너무 티남”

“싸구려 같은데?”

고랩이나 저렙이나 개나소나 다 테두리 에임핵. 빠대는 거의 3판당 1번 꼴로 보이는것 같음. 실제로는 더 높을듯.

자리야, 에코, 아나 쓰면 티 안 날 줄 아는데, 캐릭터 테두리 경계 부분 조준 따라가는거 다 티남.

블리자드가 잡을 의지가 없는것 같네요. 오버워치가 에임에만 의존하는 게임이 아니라서 그나마 플레이가 가능하지.

오버워치2에서는 계정당 휴대폰 인증 필수라는데, 글쎄요... 애초부터 잡을 의지가 없으면 소용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Routebreaker]

스플래툰처럼 콘솔로만 플레이 가능한 FPS가 편하더라구요.
핵도 없고 채팅도 없고.

[FAKEMAN]

그냥 온라인 pvp류 게임은 거진 이 모양들이라 요샌 아예 손도 안대네요.
그마저도 핵 많이 쓰냐 덜 쓰냐 차이지 아주 깨끗한 환경은 없는 것 같아요.

[™서울우유]

Fps와 핵은 뗄레야 뗄수가 없고 막을수도 없죠.
말씀 하셧듯이 잡을 의지 를 보여 쥣는가 라는 부분에서
사람들이 실망 하고 떠난게 큰것 같습니다.
실시간 밴도 자주 먹이고 관련 피해를 재발하기위한 노력과
시스템을 구축 하고 게임 이용 관련에
핵관련 부분도 넣어서 회사 자체내에서도 강력하게 처벌 할려는 강경한 의지를
보여줬으면 이렇게 까지 게임이 망가지진 않았을 텐데 이 게임은 이미 돌아갈 수
없는 강을 건넜습니다.이미 옵치2로 핵을 쓰는 모습도 나왔거든요.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라는게 딱 맞는 표현이죠.
정치,패작,핵,부계,대리 등등 산재 되어 있는 문제들을 뒤로 한채
간판만 바꾼다고 게임이 흥할거라고 생각한다면 멍청한거죠.
똥을 포장 한다고 냄새가 사라지는건 아니니깐요.

[Jurassic Park]

가뜩이나 블자가 땅에 떨어진지라 뭐..
없뎃 땜에 옵치도 안하게 되고 그나마 하던 히오스도 사망판정 받고서 블자겜은 이제 완전히 안하게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