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ㄱㄱㄱ] 2030은 자신들이 이번 선거의 승리자라고 스스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2023.03.07 AM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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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장관 이영의 페이스북 게시글입니다.


헐~~~


이 한마디를 저렇게 쉽게 게시글로 쓸 수 있다는 거부터가

현실을 이야기하는 것이죠.

중기부 장관이 어처구니 없는 질문에 화가 많이 났었나 봅니다.

청년부 장관이 아니고,저 사람은 중기부 장관인데 말이죠.


조목 조목 이야기 하는 아랫 글들은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니들 정신 안차릴래?”







댓글 : 9 개
"일의 본질과 생산성의 본질에 대해서 고민해 달라"
어.. 저어기 북쪽에서 나올법한 대사인데 ㅋㅋㅋㅋ
몇시간 일해도 상관없으니 나라에 보탬이 되고싶다!!
왜냐하면 평생 단 한번도 가혹한 노동에 노출되어 본 적 없는
최초의 세대니까요 ㅋㅋㅋㅋ

어릴때만 보더라도
토요일은 놀토라고 해서 토요일은 당연히 놀고 쉬는 날이어서
주5일로 돌아가는 세상이 너무나도 당연함

0교시 수업을 해봤나 밤 10시까지 강제 자율학습을 하고나서
새벽 1-2시까지 학원에 갇혀있어 보길했나
이 시스템에 반항하면 엉덩이가 피떡이 되고 코피가 터지도록
패잡는 압도적 폭력에 노출되어 본적도 없고

게다가 최저임금이란게 생겨서
1시간만 일을 해도 무조건 일정 이상의 돈을 주기까지하니
세상이 참 우습겠죠 ㅎㅎ
이게 개소리인게 작년에 크게 이슈가 된 spc 노동자 사망 사건의 희생자가 20대임.허구헌날 20대 30대 노동자가 사고로 사망했다는 뉴스 올라오는데 개소리는 좀 하지 맙시다
ㄹㅇ 사회생활을 인터넷으로 배운 사람인 듯...
전쟁도 안겪어보면 전쟁에대한 무서움 두려움 이야기 못하겠네요
나이들었다고 지혜롭지않다는건 잘알겠습니다
그냥 깔거면 2찍 한것만 거론하세요. 괜히 엄한거 건드려서 멍청 소리 듣지 마시구요.
2찍 한것만 갖고도 2030 애들은 뇌절 인정이라 찍 소리 못해요.
물론 정도의 차이는 분명 존재하여 왔습니다. 그게 군생활이 됐든 사회 생활이 됐든 학업에서든
지금의 40대에 비해 2030이 좀더 나은 세상을 살아온건 맞아요.
지금의 40대가 50대에 비해 나은 세상을 살아왔듯이.
문제는 40대에서 2030대가 확연하게 차이를 보이는 부분은 체벌 정도 아닐까 싶네요.
지금 30대 애들만 봐도 학교에서의 체벌이 꽤 근절된 세대이니 그게 좀 영향을 끼쳤을지 모르겠습니다.
맞아야 할 놈들은 좀 맞고 크는 게 교정차원에선 바람직한데 안맞아야 할 애들까지 맞다보니
근절되었지만. 어떻게 보면 대다수의 아이들은 체벌이 어느정도 필요로 하다 봅니다.
안맞아도 되는 아이들은 극히 드물죠 사실. 철 없는 게 당연한 건데 말로 타이른다고 그게 됩니까?
이 바쁜 세상에... 말로 타이르려면 하루가 아니라 몇달이 걸리는데. 체벌은 몇 초만에 깨닫게 해주니...
너무 무식해서 어디서부터
반박해야할지 모르겠다..
주변 친구가 하나도 없나..
친구 한 두 명만 있어도 놀토? 는 개소리라는 걸 알텐데...
내 주변에 토요일 쉬는 사람 단 한명도 못봤는데, 놀토는 어떤 사람들이 누리는 요일임?
20~30대도 해당되는 얘기일텐데... 선택?!받은 몇몇 직업군 빼고는 토요일 노는 곳 거의 없을텐데..

까려면 2번 찍은 걸 까던가
세상물정 모르는 소리 한참 하면서 그걸 가지고 까려하면 지나가던 개도 웃겠네.
세대의 차이가 아닙니다. 계층의 차이이죠. 이영 장관은 MZ라고 지칭하고 있지만,어쩌면 MZ는 세대가 아님을 글의 맥락에서 알 수 있습니다. 그의 뜻은 자신이 속한 계층이 아닌 젊은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일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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