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못먹는거] 기레기가 까내렸던 청년 1인 집 모습2020.12.14 PM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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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한복판 보증금 100, 월세 30 거주자격 : 20세 ~ 39세 1인 가구


호텔식 공동 키친, 입주자 전용 어플에서 입주자 전용 화폐로

 

물건이나 만든 음식 사고 팜, 세탁비용 무료, 다양한 회의실 및 세미나룸,

 

바닥 온돌 되어 있는 거실, 옥상 휴게 까페까지!! 두둥~

 


정부와 서울시와 경기도는 이런 시설을 앞으로 꾸준히 늘릴 것이라고 하네용. 흠흠

 


입주자들은 대만족 이라함. 단, 언론은 호텔 거지 드립 및 저게 전월세 대책이냐고 까내림

 

기레기와 틀딱들은 저런 청년들의 심성을 이해못하겠지요.

 

반지하에 곰팡이와 바퀴들과 살면서 고생좀 해봐야 한다 .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는 망상에 빠져서요.

 

 

검찰 다음엔 꼭 언론도 조지길바랍니당.. 

 

세탁까지 무료 ..ㄷㄷㄷ

 

 

 

댓글 : 10 개
이거 냉장고가 공용이라 그거 말고는 괜찬다고 봣습니다
사진보니까 방마다 냉장고가 있던데
기레기들 하여튼... 왜 사나 몰라
반평쯤 되는 고시원에서도 불편없이 살던저로서는 배때지에 기름찬 기득권들이 자기들의 이득을 위해 초소한의 사다리조차 치우려는 모습으로뿐이 안보이더라고요
구해줘홈즈에나왔던 쉐어하우스로군
헐... 개좋은뎅
어차피 1인 생활하면 사먹는 경우가 다반사라 공동주방 괜찮은듯
완전 별로인데.
1인이라해도 프라이버시라는게 있는데
쉐어하우스의 문제가 프라이버시가 침해가 심함.
빨래든 먹을거든 모르는 사람하고 어떤식으로든 서로 봐야하고
한국 특유의 오지랍이라는게 있어서
그리고 관리도 중요한데 원룸도 관리가 잘 안되는 판국에
공용으로 사용한다면 당연 관리가 잘 안됨.
누군가가 하겠지 이런 마인드가 있어서 개판나기 십상이고
그리고 더 중요한건 범죄 특히 도난에 취약함.

거기에 이런 코로나 시국에 공용시설을 이용한다는것 자체가
위생적으로도 문제가 있음.

사람이 그냥 잠만 잘수있는 공간
밥만 해먹을수 있는 공간이 필요해서 집을 원하는게 아니기때문에
님은 별로여도 저분들은 매우 만족도가 높다고 합니다만,
살아보지도 않고 살아본것 처럼 뭐 미래를 다 알다 싶이 확정하고
말씀하시네 ㅎㅎ 뇌피셜을 님 마이피나 가서 쓰시기 바라며

워워...자제하시길.
케바케임.
너무 한쪽으로만 생각하지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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