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 와이프 진통 와서 병원에 왔네요. 2019.01.04 AM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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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반 설렘반. 맘이 둥실 떠다닙니다. 

 

옆에서 힘들어하는 아내 , 얼른 아가를 보고 싶은 마음. 

많은 감정이 뒤섞이네요. 몇시간뒤가 되겠지만 얼른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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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2 개
순산하실거예요~~너무 걱정하지마시고요. 미리 축하드려요^^ 아빠되신거^^
감사합니다 :)
순산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아기가 조금 커서 걱정이네요
축하드려요. 순산기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시길 바라며...
월컴투 육아월드... ㅠㅠ
사진 & 동영상 많이 찍어 놓으세요.. 애기 크는거 정말 한 순간...
직업이 직업이다보니 병원오면서 카메라부터 챙겼네요 ;;

얼른 얼굴볼수있으면 좋을거같아요
축하드려요!!
19년 정말 값진 선물 받으시네요 부럽습니다.ㅋㅋ 축하하고 축하드려오 ㅋ
감사합니다. 예정일 딱 맞춰서 나오네요. 시간관념이 벌써부터 정확 ㅋ
축하드립니다 최고로 하이한 기분이시겠어요
어우 오르락 내리락 하네요 ㅋ
전 두달전에 겪었는데.. 애기엄마가 참다가 병원에서 위험하다해서 그냥 수술 들어갔어요.. 참은게 너무 아까워서 엄청 짜증이..
저희도 수술생각중인데 일단 아침까지는 기다리라고 그래서.ㅠ
순산하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
순산하실겁니다!
감사합니다! :)
어떤 기분일지 미혼인 저는 상상이 안가네요
아무튼 경축 드려요 ~!
감사합니다. 아기 나오고 나니 멍~ 하네요 ^^;
순산하길 바라며 축하드립니다..
덕분에 순산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즈음이면 출산이 끝나셨을까.. 생명이 태어나는 순간을 보진 못했지만 새로이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생명을 마주하는 건 굉장히 생경한 경험이죠. 정말 작고 눈도 못 뜨고 꼬물꼬물 거리는 게 너무 신기했어요.. 솔직히 실감도 안 나고 말로 형언 할 수 없는 감정이.. 아내 분께 정말 고생했다고 수고했다고 따뜻한 말 많이 건네주세요.
에고 3.7kg라 또래중에선 작은편은아닌다 안으니 정말 쪼꼬만하네요. 고생한 아내도, 아기도 모두 고맙고 감사함만 가득합니다.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옆에 있는거만 해도 많은 힘이된다고는하는데 뭔가 할수있는게 하나도 없다보니 제일 무능해 보이는 때이기도 했다]
라고 와이프는 말을 하더라구요 ㅎㅎ
그러게요 아무것도 못하는게 참 답답했습니다 ㅠ
순산 기원합니다!! 동지가 되신걸 축하드립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순산!
순산하시길 기원합니다
육아의 세계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이제부터 헤븐&헬(?)이 열릴 것입니다 ㅋㅋ
헬&헬 아닌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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