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 아기 이유식 주먹밥 시작했습니다.2019.10.29 PM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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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엄청 열심히 준비했는데 한번 입에 넣더니 안먹네요 ㅋㅋ


참기름 향이 아직은 너무 강한건지 :D 


아기가 온지 벌써 10개월이네요. (곧 11월이니 11개월)


몸무게, 키, 머리크기...모두 상위 1%라 체력적으로 빡세지만,


아프지않고 튼튼히 커줘서 너무 고마워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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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6 개
참기름보다 겉에 묻혀놓은 풀때기 냄새 때문일겁니다.
저 브로콜리랑 당근 냄새가 저만할 때는 싫어하는 애들이 많거든요.
저걸 차라리 전부 때려놓고 끓여서 죽을 만들어주면 잘 먹을 겁니다.
그리고 주먹밥으로 해줄 때는 절대로 꼭꼭 뭉치지 마세요.
그거 목에 걸려가지고 숨 막히거나 토하는 경우 흔합니다.
네 밥 자체는 진밥이라 삼키기 쉬운데. 평소보다 수분이 적으니 어색한가봐요. :) 지금 까지 죽은 잘 먹이다가 이제 한단계 올라가보려고 주먹밥을 한거거든요.

브로콜리 당근은 평소에 너무 잘 먹어요 :D
어엌
우리 와이프는 이유식 사먹이던데.,
어떻게 만드는 겁니까
전업주부라 가능하...다기보단 그냐유정성이죠. 밤마다 죽 끓이네요. ㅋㅋ 이유식으루.
상위 1%요?? 우와~
10개월인데 몸무게가 13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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