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시집 모음] 서시(序詩) 2018.01.10 PM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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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모든 죽어가는 것들을 사랑해야지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