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잔재] 흥민이는 좀 심각하다...2016.06.05 PM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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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희 해설도 지적했듯 공격작업시 윙어라면 오프 더 볼 때 공간을 찢어줘서

패스 활로를 열어주거나 볼 소유자가 돌파할 길을 만들어주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데

항상 볼 소유자 곁으로 가서 콜 하거나 이미 닫혀버린 포백라인에서 서성서성...

저렇게 바싹 붙어서 콜하는 건 2,3선 플메들이 하프라인 근처 가서 수비수에게 볼 인계받을 때

자주 보이는 현상인데 자기가 킬러패스 꽂아줄 것도 아니면서 왜 의미없게 볼 경유를 하나 더 늘리려는지;

오늘 체코전에서도 그게 보이네요. 특히 양 진영이 팽팽 내지는 우세 쪽에서, 지공으로 교착되기 전의 흐름

정도에서 맨날 저러니 다음 시즌 소속팀에서의 입지도 걱정이 됨;;


댓글 : 10 개
오늘 토트넘경기 보는줄 알앗네요;;
왜 자꾸 수비에 둘러쌓여있는데 달라고 하는지... 움직이기라도 하던가..
닌자모드.... 화면에 보이질않어...
후반에 교체된 줄 알았습니다. 도대체 어디 있다가 나타난거야?
오프더볼 진짜...
독일 돌아가는게 나을듯...
후반은 스텔스모드를 풀지 않더라구요 아무리 찾아도 안보여요
손으로 풀었어요
레버쿠젠 때도 저러고 토트넘있을때도 자주 저러던데..;;
지가 2...3명 제끼는 메시인줄 아나봄....
근데 저거는 못하는 것이 아니고 안하는 건데
코치가 지적 몇번 해주면, 괜찮아 지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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