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낯선 천장이다2023.11.20 PM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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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자르고 오겠습니다....언제가는 해야 하는건데 지금하는게 좋은건지 아직도 모르겠네요 .30중반인데...

다리 뻗뻗하고 혈액순환 문제는 해결될지 보장해주지 못한다고....뼈만 해결될거라 하시던...

그리고 사상구 근처 맛집 추천좀...돈딱 가봤는데 맛있더라구요....

댓글 : 8 개
  • Pax
  • 2023/11/20 PM 08:27
뼈 자른다는게 뭔가 해서 이전글 봤더니 인공관절이군요.

아직 고관절 대공사하기엔 이른 나이신거 같지만... 이래저래 문제가 많으신거 같으니 의사와 상담하고 숙고하신 일이겠지요.

수술 잘 받고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선천적으로 고관절뼈가 이상했습니다.다니는 병원마다 수술은 해줘야 한다는 말을했구요.
수술 잘받으셔요! 쾌차하시길
감사합니다 ㅠ
2004년에 수술하고 잘 살고 있습니다. 무릎언저리까지 박혀있는데, 바닥에 앉거나 떨어진거 줍거나 할때만 좀 불편하고 비올거같으면 아프고 그렇습니다^^;;
2004년이면 꽤 오래전에 하셨고 젊은 나이에 하셨겠네요 ㅠㅠ
수술 잘 받으시고 맛있는거 많이 드세요
잘 이겨내시고 원하는대로 되실꺼라 믿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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